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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목민선교회 고영근 목사

운영자 2006.10.28 21:46 조회 수 : 3040 추천: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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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선교회 목사라는 고영근의 신앙고백과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민족의 나아갈 길>이라는 책에서 스스로 밝히고 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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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자로 같이 울고 학대받는 자를 도우라고 하신 주님의 본부를 따라서 목민선교회는 고난받는 이들의 현장에 동참하여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였다.
 
김재규 전 정보부장 구명운동(1980) / 김대중 선생 구명 운동(1980) / 김재규 부하 네가족 돕기(1982) / ....노동자 블랙리스트 철폐운동(1984)/ 시위학생 강제 입대 반대 운동(1985)/ ..."
 
"교회재정 30%를 선교비와 사회복지비에 사용하자. 선교비가 개척교회난립, 교파휴지비, 교권주의자의 정치자금 등으로 사용된다면 이는 비 생산적인 사용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과 이 시대에서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가장 생산적이고 효과있게 사용해야 할 것이다....민주화 운동에 몸바친 애국지사들을  도웁시다....민주주의 반역자 박정희 정권은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아무리 상관의 명령이라 해도 국민가슴에 총칼을 들여대는 일은 상관보다 더 높으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범죄임을 명심하고 4/19와 5/18의 과거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기독교신앙은 정의의 권력에게는 복종하고 불의의 권세는 파괴하라고 하였는데 복종에만 치우쳤기 때문에 한국교회는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죄악시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민주투사를 공산당으로 매도하는 악행을 회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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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을 파헤침으로 순교했다는 곳에서 이런 목사의 기도로 추도예배를 드린다는 것. 공산주의를 통한 사단의 계략이 치밀하고도 파렴치하네요.... 이단척결이름하에 진짜 이단 (기독교에 침투한 공산주의) 을 동무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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