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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조선 내 친북조직들이 친미반북 단체들 까지 와해, 무력화 하려는 공작 노골적으로 드러 나 주목
* 모든 이념조직은 야당과 단합하여 공동대처 하지 않으면 로동신문 분석대로 보수세력 "멸망" 해
표 명렬 씨. 나이 66 세. 육사 18기 출신. 그가 새로운 재향군회를 만들겠다고 나선 인물. 그의 부친이 6.25 때 남로당 출신. 그렇다면 그의 행적 및 기본 재향군인회를 무력화시키는 공작 배경이 드러난 셈이다.
그의 부친의 과거사가 현재의 아들에게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 할지라도(연좌제 폐지가 되었으니) 기본 재향군인회가 존속,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갑자기 오는 8. 15에 또 다른 재향군인회를 만들겠다고 소란을 피우는 작자의 배후는 역시 친북반미 좌파들의 음모 다.
김 대중 시대 부터 서서히 수면 위에 올라 온 국내 좌익들이 반북친미 구도를 깨기 시작했다. 지금은 노골적으로 권력을 무장하여 무차별 반공이념 체계를 파괴하고 있다. 이 같은 사례는 현재 한두가지가 아니다. 김 대중의 조종에 따른 과거사법을 비롯한 국방부 개혁 등 이루 언급을 할 수 없다.
이번 재향군인회 바람빼기 공작만 해도 그렇다. 현 재향군회법은 유사한 단체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이럼에도 헌법소원을 해서라도 제2의 재향군인회를 조직하겠다는 그 저의가 비판대상 이다.
표 명렬 씨는 이 같은 음모를 중지해야 한다. 일부 국회 좌익들과 시민단체에서 이를 조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기존 재향군인회가 존속하고 있는데 불필요하게 제2의 단체를 만들어 혼란을 야기시키면 안된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은 대한민국 정통성 해체를 위한 것이다. 통탄할 일이다. 앞으로 이 보다 더 해괴한 짓들이 공론화될 것이다. 남한의 보수우익 단체들을 어떠한 대책이 있는가. 한나라당과 연대하여 모종의 국가살리기를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국회운영도 민노당 친북조직들이 전자개표기를 이용, 금배지를 달고 의정에 침투한 이후, 정부 여당과 연합하는 각종 움직임이 드러났다. 보수우익 세력이 이대로 앉아 있으면 북한 로동신문의 보도대로 보수우익은 멸망한다.
현재의 참여정권의 이면이 사실상 친북정권적 흐름을 볼 때, 이들이 남한의 반북친미 구도를 타파하고 다시 친북으로 개편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재향군인회는 표 명렬의 성향 등을 철저히 조사하여 언론에 공개하여야 한다. 국가기관은 물론 각종 이념사회 단체에 까지 침투, 교란하는 국내 친북조직들의 움직임이 위험수위에 이른 것 같다. 개탄스런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