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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언론계 KBS1 "성탄특선 다큐멘터리" 왜곡 녹취록

운영자 2005.12.28 23:44 조회 수 : 3368 추천:690

extra_vars1 http://www.systemclub.co.kr/bbs/zb4pl5/view.php?id=free_board&page=2&sn1=&divpage=1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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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만 간신히 녹화해서 녹취록으로 만들어 올립니다.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는 성서대로 살자고 주장한다."
   "미국 유권자 3~40%는 성서를 신이 쓴 것으로 믿는 광적인 기독교인이다."
   "신약성서가 실제 사건이 있은 지 수십 년 후에 쓰여졌기 때문에 좀 더 융통성 있게 해석을 해야지 글자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수천 년 전에 쓰여진 성서의 내용은 부정확하다."

등에서   이 다큐멘터리 제작 이유는 반 부시(BUSH), 반 美國, 반 기독교라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말도 안되는 주장에 어이없어 하겠지만, 비 기독교인은 자세한 내용을 모르므로 왜곡된 주장에 빠져 쇄뇌될 수 있습니다.

   성탄절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내용을 방송하는 KBS! 정말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해야 하나요?
   박복덕 목사님과 기독교인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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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여정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수천 년을 거슬러 오르는 여행이었지만 내가 품어온 의문들은 오늘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며 여기엔 이유가 있다.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는 성서대로 살자고 주장한다. 그리고 미국 유권자 3~40%는 성서를 신이 쓴 것으로 믿는 광적인 기독교인이다. 대선직전에 부시는 지난번에 투표하지 않은 완고한 교인들을 끌어 모은다면 앞으로 4년을 더 백악관에 더 있게 될 걸 알았다.

라디오 방송 : “미국의 기독교인이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은 미국을 축복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축복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은 대통령의 영적 조언자 역을 맡아온 거물급 목회자를 만나기 위해 조지아 주의 한 침례교회로 가는 중이다. 그는 1988년부터 부시를 알았고 대통령 전용 소매단추까지 쓰고 있다.

흑인 : 조지 부시에게 성서는 무엇을 뜻할까요?

리처드 랜드 목사(미국 남부 침례교단) : 하나님의 말씀이며 중요한 지침서일 것입니다.

설교 :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대로 역사하신다고 믿습니다.

리처드 랜드 목사 : 성서야 말로 인간에게 부여된 인생에 있어서 선과 악, 옳고 그름, 수단과 목적에 관한 가장 중요한 지식의 원천입니다.

설교 : 언젠가 한 자유당원이 저더러 대통령의 의견과 다른 제안이 있느냐고 묻기에 이라크에 미군 12만 명을 보낼 게 아니라 50만 명을 보내서 넘쳐나게 하겠다 했죠.

흑인: 성서가 국내외 정치에 영향을 줄만큼 옳을까요?

리처드 랜드 목사 : 그럼요. 성서의 진실은 말 그대로 진실이며 일요일에도 진실, 월요일에도 진실, 하루 24시간 진실, 일주일에 7일이 진실이며 우리의 삶 곧곧에 적용되지요.

설교 : 기독교인이 무장 분쟁에 관여하는 데는 반드시 합당한 권위자에 의해 승인되어야 함을 뜻합니다. 전 UN이 미국에게 합당한 권위자라고 보지 않습니다. 지금 만약 UN이 우리에게 동의한다면 좋지만 동의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흑인 : 성서를 읽으면 더 나은 대통령이 될까요?

리처드 랜드 목사 : 기독교인으로서 그렇게 믿습니다. 그래야만 더 나은 사람이나 남편, 더 나은 상원의원이나 아내, 더 나은 아버지나 어머니, 더 나은 용접공이나 변호사, 더 나은 인간이 될 겁니다.

흑인 : 전 이번에 성서의 저자를 찾아 나섰다가 신약성서가 실제 사건이 있은 지 수십 년 후에 쓰여졌기 때문에 좀 더 융통성 있게 해석을 해야지 글자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는 신학자들을 만났습니다.

리처드 랜드 목사 : 전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이건 지적인 문제나 학문적인 문제가 아닌 신앙의 문제입니다. 당신이 언급하는 성서에 관련된 사람들 대부분은 무죄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유죄라는 식의 나폴레옹 시대의 발상에 따릅니다. 그런데 전 그걸 영국 보통법에 의거해서 유죄가 밝혀지기까지는 무죄이며 거짓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흑인 : 수천 년 전에 쓰여진 성서의 내용은 부정확하며, 국내외 정치에 근간으로 이용될 수 없다는 신학자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리처드 랜드 목사 : 한심합니다. 짧은 대답을 원하면 말씀드리죠. 위험할 정도이지만 성서를 믿고 따르면 하나님의 축복으로 성장하고 성서를 비판하면 그건 곧 죽음의 신학입니다.


  이렇듯 성서의 저작권은 난해하지만 인생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난해한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불완전한 삶 속에서 신을 찾아 낼 수 있다면 우리는 그렇듯 난해한 문장 속에서 신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FILM EDITOR : MATTHEW BRIGGS (?)

편집 : 윤수야
번역 : 김현명
연출 : 서원석
우리말 제작 : KBS 미디어


성탄절인 오늘 지금 KBS1 TV를 보고 계신 분은 기독교를 왜곡하는 KBS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15:45 ~ 16:40 성탄특선 다큐멘터리 <성서의 근원을 찾아서 (2)새로운 지평 신약성서>  

"신약성서는 한마디로 거짓말이다"라는 식으로 방송하고 있는데 KBS가 기독교를 이런 식으로 공격하고 있네요.

   캠브리지 대학 - "피터 해드"와 흑인 1명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군요. 종반부에 미국 기독교인과 부시 대통령에 대해서도 언급하는군요.

   목사님과 다른 신자분들의 도움 말씀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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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kbs.co.kr/1tv/

   TV 다시보기/ 라디오 다시듣기 업데이트 시간 안내
   오후방송 (방송시간이 정오12시 이후인 프로그램)
   익일 오전 11시 ~ 12시


   오늘 오후에 방송되었으니 내일 오전 11시~12시 정도에 다시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KBS에 회원가입해야 보실 수 있습니다.


   위쪽 채널 편성 "1TV"를 누르신후

http://www.kbs.co.kr/1tv/index.html?pg_date=20051225&table=pg_1tv

<<12월 25일 일요일 편성표>>에서 "15:45 ~ 16:40 성탄특선 다큐멘터리 성서의 근원을 찾아서 (2)새로운 지평 신약성서"  오른쪽의 다시 보기 TV 아이콘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을 것같습니다.


http://www.kbs.co.kr/1tv/index.html?pg_date=20051224&table=pg_1tv

<< 12월 24일 토요일 편성표 >>에서 "15:45 ~ 16:40 성탄특선 다큐멘터리 성서의 근원을 찾아서 (1)구약성서의 숨겨진 이야기"와 몇몇 프로그램만 다시보기가 없고 나머지 프로그램은 다 있네요. KBS가 의도적으로 안올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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