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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영화 "그 때 그 사람들"

운영자 2005.02.01 00:32 조회 수 : 3463 추천: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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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을 조국으로 여기는 사람들

대한민국에 영웅은 없는가? 저는 대한민국의 영웅은 이승만과 박정희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80%가 아마 제 생각과 같을 거리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몇 안 되는 좌익들이 일시적으로 정권을 잡았다고 하늘이 돈쪽만큼으로 보이는지 감히 이승만과 박정희를 찍어 내립니다.  

저들은 영웅 없는 비참한 조국에서 살기를 원합니까? 아닙니다. 저들에게도 영웅이 있습니다. 저들은 이승만이 일구어 놓은 비옥한 땅에, 박정희가 뿌리고 거둔 풍부한 곡식을 먹고 살면서도 선천적으로 역심의 씨앗으로 자란 탓에 대한민국을 배반합니다. 저들의 정신적 조국은 북한이요 저들의 영웅은 김일성-김정일-김구-여운형 등입니다.

저들은 국민 80% 이상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박정희를 땅바닥으로 끌어 내리기 위해 벼라 별 짓을 다 합니다. '유신체제'를 끄집어내서 때렸습니다. 유신이란 1972년부터 박대통령이 서거할 때까지의 기간입니다. 그 때 박대통령은 김영삼-김대중 같이 사사건건 조국근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대통령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악을 쓰며 국민을 선동하는 자들의 입을 막았습니다. 그들을 그냥 두면 조국근대화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한대 때려서 정신을 잃게 한 다음 국가를 위기에서 구출해야 합니다. 마치 서부활극에서처럼!

서무활극에 사사 건건 시비를 걸고 엇가는 반항아가 있었습니다. 시각을 다투는 탈출과정에서 반기를 들었습니다. 정의의 사나이는 마지막 순간에 한대 때려 정신을 잃게 한 후, 그 자를 업고 위기를 탈출했습니다. 이를 보던 관중들이 박수를 쳤습니다. 저는 김대중이나 김영삼 같은 야당들을 그런 반항아들로 봅니다. 그런 사람들을 순간적으로 때려뉘어 놓고 그들을 자유의 땅으로 탈출시킨 박정희에게 저는 극장의 관객처럼 박수를 칩니다.

지금의 제가 1972년도의 박정희 자리에 있었다 해도 저 역시 유신을 했을 것입니다. 그 때의 정치꾼들은 지금의 좌익 떼거지들과 그 행동이 비슷했으니까요. 1972년부터 시작된 유신! 그 기간에 한강의 기적이 탄생했습니다. 박정희! 관객으로부터 박수를 받는 서부활극의 멋쟁이였습니다.  


                                    
박정희 때리는 사람들은 열등의식 환자들

지금 득세하고 있는 사람들의 추세를 보면 자유경쟁 시대에서 낙오한 열등의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열등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악랄하고 모진지 저는 겪어 봐서 잘 압니다. 한 전문 분야에서 자기 밖에는 아무도 없다며 전문가로 행동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분야에 더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가가 나타나 박수를 받자 그를 죽일 듯이 증오하고 뒤에서 모함-모략-음해했습니다.  Impotence인 사람은 가까이 있는 친구가 아름다운 애인을 가지고 있는 꼴을 보지 못합니다. 무능한 사람은 자기의 친구가 유명해 지는 꼴을 보지 못합니다. 벼라 별 모략과 음해를 합니다.      


                                              
때릴수록 위대해 보이는 박정희

박정희가 펼쳤던 정책에 대해 저들이 열심히 때려 보았습니다. 80%의 국민이 이렇게 맞섰습니다. 유신은 김대중 같은 모리배들을 일시적으로 누르고 한강의 기적을 이룩해낸 일본의 명치유신보다 더 존경스러운 업적이라고! 저들은 되로 주고 말로 받았습니다.

일본 육사 출신이라는 사실도 부각시켜 보았습니다. 그런데 김희선, 신기남, 이미경, 정동영, 유시민 등이 부메랑 효과를 맞았습니다. 박정희를 때리려다 저들이 맞았습니다. 일본으로부터 받은 전후보상금에 관한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공개해보니 박정희의 깨끗함과 애국심, 그리고 천재적인 건설 실적이 만천하에 공개됐습니다. 그 돈을 김대중이 받았더라면? 노무현이 받았더라면? 되로 주고 말로 받았습니다.

1974년 8.15 경축사 도중 박정희를 쏘려다가 육영수를 피살한 문세광 파일을 노출시켰습니다. 80%의 국민은 육영수 여사를 자애로운 국모로 생각합니다. 문세광 파일은 육영수 향수만 불러일으켰습니다. 눈물을 글썽이는 국민이 많았습니다. 육 여사가 총을 맞아 실려 갔는데도 박정희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나머지 연설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그는 부인을 잃었습니다. 청와대를 떠나는 운구, 그 운구를 바라보던 박정희의 모습이 온 국민의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머리 나쁜 저들은 또 되로 주려다 말로 받았습니다.


                                      
  “그 때 그 사람” 제작자들, 야비한 임포턴스?

마지막(?)으로 영화가 제작됐습니다. “그 때 그 사람”. 박정희를 여성관계로 음해-모략하려는 영화일 것입니다. 소수의 좌익들이 박정희를 때리다 때리다 역부족이니까 최후로 가장 치사한 수단을 내놓았습니다. 그의 아들 박지만이 상영취소 가처분소송을 냈다 하지만 설사 상영된다 해도 저들의 낯만 뜨거워 질 것입니다. 앞으로 정권이 우익으로 넘어가는 순간 저들은 국민들로부터 백주에 손가락질을 받게 될 모양입니다.  

이런 영화를 만든 작가, 영화을 만든 감독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어느 한 건강한 사람을 친구로 둔 임포턴스(Impotence)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 임포턴스 환자는 건강한 옆 친구가 미웠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 친구가 주위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임포턴스 환자는 그 꼴을 보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그 환자는 옆 친구가 많은 여자를 거느리는 플레이보이라고 음해하여 친구의 앞길을 막으려 했습니다. 그야말로 야비함의 극치였습니다. 이는 실화입니다.

“그 때 그 사람”이라는 소설을 쓴 사람, 그 소설을 영화로 만든 사람의 인격이 바로 이런 임포턴스 환자에  비유되는 건 비단 제 생각만은 아닐 것입니다.    


                 200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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