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한 간첩만 잡는 노무현정권
서석구. 변호사.
탈북자로 위장한 간첩이 자수하여 노무현정권이래 처음으로 간첩이 체포되었다. 자수를 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노무현정권은 간첩을 잡지 못했을 것이다. 탈북자를 가장하여 간첩을 남파하는 김정일정권에 온갖 아양을 떨며 김정일정권의 요구대로 국보법폐지와 주적개념포기에 광분하는 노무현정권의 역적편집증이 심각하다.
위장 탈북자가 군과 정부를 유린하며 마음껏 간첩활동을 하였는데도 왜 노무현정권은 알지 못했을까? 위장 탈북자에게 정부가 주는 비자까지 얻어 북한에 가서 수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도와준 꼴이 아닌가? 버젓이 북한에 가 간첩밀봉교육을 받고 다시 남파하여 간첩활동을 하는데도 몰랐다니!
자수하지 않으면 간첩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무능하지만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조폭과 별놈으로 매도하고 보수언론을 상대로 전쟁을 벌리고 국보법사수 애국인사들을 물대포와 곤봉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항의하는 신혜식을 구속하는데는 너무나 유능한 노무현정권은 도대체 그 정체가 무엇인가?
간첩이 자수를 하는데도 김정일이 화를 낼까봐 쉬쉬 발표도 못하면서도 김정일에 아부하느라고 국보법폐지와 주적개념을 포기하려고 광분하는 노무현정권의 최후발악을 이제 국민이 끝장내어야 한다.
신혜식 대변인을 구속하고 서정갑위원장을 내란선동으로 수사하고 괴문서로 군부를 협박하여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12월 4일 개악저지대회를 무산시키려는 음모를 국민들이 분쇄하여야 한다. 아무리 노무현정권이 반대한민국 친김정일 반란을 하더라도 애국단체와 애국시민들이 반드시 노무현정권을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라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