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정치계 북한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남한 정부

운영자 2004.09.09 19:08 조회 수 : 2692 추천:553

extra_vars1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409/200409080466.html 
extra_vars3  
 

北 "한국이 핵군비 경쟁"

한성렬 북한 유엔 차석대사 “문제 제기할 것”
“美 이중기준 드러나..상종할 가치 없다”


뉴욕=연합뉴스 /
입력 : 2004.09.08 23:06 46' / 수정 : 2004.09.08 23:35 09'

한국 과학자들의 우라늄 농축 실험에 대해 북한은 이를 “동북아 핵군비 경쟁을 가속화할 위험한 움직임”으로 규정하고 문제삼을 방침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한성렬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는 8일 연합뉴스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 “우리는 한국의 우라늄 실험을 동북아 군비경쟁과의 연관 속에서 보고 있다”면서 “한국의 실험으로 인해 핵군비 경쟁의 확대를 방지하기가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우라늄 농축 실험에 대해 북한 고위 당국자의 언급이 나온 것은 이번이처음이다.

북한은 또 한국의 실험사실이 알려진 것을 계기로 핵문제에 대한 미국의 ‘이중기준’이 드러났다고 주장하면서 북한의 핵동결과 동시에 주변국이 상응조치를 취하기로 한 6자회담 합의사항을 미국이 파기한 이상 후속 회담의 개최가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북한이 한국의 우라늄 농축 실험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할 태세인데다 미국의 ‘합의파기’를 구실로 차기 6자회담에도 응하지 않을 방침을 밝힘에 따라 한반도주변 정세는 급격한 난기류에 휩싸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차석대사는 “핵무기를 만들기 위한 한국의 (우라늄)분리실험은 동북아의 안전을 파괴하고 핵 경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또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구나 6자회담을 통해한국의 실험에 관해 문제제기를 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 차석대사는 “앞으로 두고보면 알 것”이라고 말해 향후 조치가 있을 것임을 강력하게 내비쳤다..

한 차석대사는 “미국은 한국의 우라늄 실험에 대해서는 우려하지 않는다거나 한국을 신뢰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북한에 대해서는 있지도 않은 우라늄 농축(HEU)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들고 나와 사찰을 압박하는 이중기준을 보이고 있다” 미국을 비난했다.

6자 회담 후속 회담에 관해 한 차석대사는 “북한의 핵시설 동결과 기타 참가국간의 상응조치라는 지난 회담의 합의사항을 미국이 뒤집어 엎은만큼 더이상 상종할 필요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미국이 있지도 않은 HEU 프로그램을 구실로 사찰을 요구하는 것은 이라크에 대해서 벌였던 것과 같은 군사공격을 감행하기 위한 사전 단계”라면서 “이라크사태를 통해 이런 강도적 요구에 절대로 양보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1) 대중이 동무는 공화국이 핵개발 하도록 자금대준 혁명동지요, 무현이 동무래 공화국 핵무기 만드는 것이 정당하다는 명분을 제공하느라 수고가 만수다래

2) 북측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행하는 남측의 노력이 참으로 가상하다. 이런 것이 햇볕정책이던가!

3) 이런 상태인데도 국보법 폐지할건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김대중의 햇볕정책 뒤에 숨겨진 붉은 그림자 운영자 2005.12.13 3630
공지 통일연대 참가단체/결성선언문 운영자 2004.01.21 4689
공지 붉은 말과 5.18 상고 운영자 2004.06.12 3687
공지 지만원 박사의 <시스템클럽> 좌익연구 운영자 2004.06.12 3880
공지 친북, 용공, 좌파 사이트 모음 운영자 2004.06.12 6190
공지 좌파 지식인들의 거짓말 모음 운영자 2004.06.12 3316
공지 위험천만한 좌익 사이트 모음 운영자 2003.12.13 7774
134 "한국에 한겨레신문만 있는줄알았다" 운영자 2004.11.09 3014
133 국보법폐지 주장 영화 ‘프락치’ 국회 상영 운영자 2004.11.04 3290
132 사립학교법 개정은 기독교 교육혼 말살 및 사회주의 혁명전술 운영자 2004.11.02 3099
131 "現정권 386운동권은 김일성주의자 출신" 운영자 2004.10.29 3016
130 MBC 의 기독교 까부수기 시작되다 운영자 2004.10.29 3095
129 안영근 의원은 누구인가? 운영자 2004.10.11 2666
128 비통하고도 가슴벅찬 날이었습니다. 운영자 2004.10.05 2532
127 그들은 대한민국 경찰이 아니었다 운영자 2004.10.05 2417
126 DJ '내란음모 무죄' 9천만원 국가보상 운영자 2004.09.25 2492
125 노무현 친러행보 시작, 2004.9.21일 푸틴과 정상회담 운영자 2004.09.17 2521
124 진보원로 70여명, 국보법 폐지 촉구(종합) 운영자 2004.09.17 2744
123 이부영, 김 근태, 노회찬,열우당, 민노당 "보수" 사냥 총공세(쿠데타, 보수 - 좌익 대충돌 시작) 운영자 2004.09.14 2508
122 (양심선언)『 노무현 후보 당선위해 전자 개표기 조작 했다!!! 』 운영자 2004.09.14 2563
121 "한국, 이미 親北·反美세력이 장악" 운영자 2004.09.13 2785
120 노무현 대통령의 헌법도전 운영자 2004.09.11 2559
» 북한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남한 정부 운영자 2004.09.09 2692
118 민중연대 홈페이지 이번엔 '북침전쟁론' 운영자 2004.09.09 3513
117 여론무시…대통령 뜻대로 운영자 2004.09.09 2544
116 盧대통령 "국가보안법 폐기돼야" 운영자 2004.09.06 2685
115 박세일 "반민주.반시장.반민족 세력과 결전" 운영자 2004.08.30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