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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에까쩨리나 궁전 내부>

운영자 2004.04.16 06:23 조회 수 : 2251 추천: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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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까쩨리나 궁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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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화의 극치를 이룬 궁전의 내부 - The Grand Kremlin Palace >

'크레믈린'은 여러 건물의 집합체로 어원 자체의 뜻은 '성곽'이다. 크레믈린 대궁전은 러시아

고전양식의 건물로 크레믈린 서쪽 Borovitsky 언덕에 있다. 황제가 건물의 광대한 크기로 러시아 권력의 위대함을 과시하고 싶어했던 만큼 건물의 길이는 125미터이고, 전체 대지는 약 25000평방미터에 달한다. 현관에 들어서면 화강암으로 된 거대한 기둥들이 늘어서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웅장함과 화려함도 놀랍다. 궁전의 1층은 황실가족의 개개인의 방이 있었으며, 이것은 현재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모든 방은 대리석, Stucco moulding으로 된 벽으로 사치스럽게 장식되어 있고, 러시아 장인의 화려한 기술로 만들어진 값비싼 가구들오 갖추어져 있다. 궁전에는 그 시대의 유명한 러시아 인물들에게 바쳐진 넓은 홀들이 있다. Georgievsky 홀은 1250평방미터, 17.5미터 높이로 대리석 판에 금으로 조각한 벽과 문이 사치스럽기까지 하며 수많은 조명의 거대한 샹들리에가 눈부시다. Vladimirsky 홀은 Georgievsky 홀과 유리문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홀의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금도금을 한 Stucco moulding으로 장식한 급경사의 돔이다. 돔의 중간에 3층으로 된 샹들리에가 걸려진 채광창이 있다. 이 홀은 겨울정원과 의회궁전뿐 아니라 궁전의 오래된 건물인 Facets 궁, Czarina의 금으로 된 방, Terem 궁과 연결되어 있다. Catherine 홀에서 공작석으로 만든 벽기둥은 Ural에서 온 장인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벽로선반 기술적으로 하나의 것처럼 보이도록 만든것으로 공작석의 작은 조각들의 색깔과 무늬가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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