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_vars1 | |
---|---|
extra_vars3 | |
extra_vars4 | |
extra_vars5 | |
extra_vars6 |
中 천연가스田 사고현장에 구조대 1500명 투입 193명 사망, 가스井 봉쇄작업 27일로 연기 중국 남서부 충칭(重慶)시 교외의 천연가스전(田)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9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80개조 1천500명으로 증원된 구조 수색대가 26일 사고현장 부근에서 사망자와 부상자 수색에본격 나섰다.
또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인 290명중에는 중상자가 상당수 있어 사망자 수는 더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국가안전감독관리국은 이 가스전 운영 회사인 중국석유천연가스 집단공사의 제의에 따라 26일 오전 10시 진흙 260t을 쏟아 부으면서 사고 가스정을 봉쇄하는 ‘압정(壓井)’ 작업에 돌입할 에정이었으나 사고 지역 인명 구조와 수색을 위해 이 작업을 27일 오전 10시로 하루 연기했다. 폭발 사고가 난 지하 4천m의 뤄자 16H 가스정은 하루 평균 100만㎥의 가스를 생산해 왔으나 23일 밤 10시께 지하 700m가스가 분출하면서 대형 폭발 사고로 이어졌다. 가스전 현장 사무소와 안전당국은 당초 가스 분출을 초보 통제한 것으로 판단착오를 일으켰고, 사고 현장 부근 마을은 교통과 통신 ,도로가 불편해 주민 대피가늦어져 피해가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사고가 난 촨둥베이 천연가스전은 매장량이 500억~600억t인데 종전에는 아무런사고가 없었다고 신화 통신은 말했다. (베이징=연합뉴스) | ||||||||||||
입력 : 2003.12.26 13:53 29' / 수정 : 2003.12.26 17:52 24'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중국을 이끌어 가는 정치요인( 공산당 제 16기 전국대표대회 이후 현황) | 운영자 | 2004.03.05 | 2967 |
공지 | 중국 개관 | 운영자 | 2004.03.05 | 2795 |
공지 | 중국 경제현황 | 운영자 | 2004.03.05 | 2597 |
공지 | 중국 정세현황 | 운영자 | 2004.03.05 | 2567 |
공지 | 중국 외교현황 | 운영자 | 2004.03.05 | 2367 |
23 | 중 시베리아 송유관 건설 지원 | 운영자 | 2004.03.05 | 1640 |
22 | 북한과 중국관계의 한 단면 | 운영자 | 2004.03.05 | 1692 |
21 | 제2회 韓·中경제 심포지엄 | 운영자 | 2004.03.05 | 1789 |
20 | '평화'에 홀려 행하는 대북정책과 공산권과의 협상은 소경의 짓 | 운영자 | 2004.02.14 | 2145 |
19 | 중국의 ´고구려 죽이기´는 통일한국 영향력 예방책 | 운영자 | 2004.02.05 | 1532 |
18 | (조갑제) 역사의 한 원리로서의 對中 결전 | 운영자 | 2004.01.07 | 2114 |
17 | 中, 개혁개방후 4억 인구 배고픔 벗었다 | 운영자 | 2004.01.04 | 2693 |
16 | 中헌법에 '장쩌민사상' 등장 | 운영자 | 2004.01.04 | 2223 |
15 | 용 - 中·러시아 연등축제 | 운영자 | 2004.01.04 | 2808 |
14 | 러시아 사학자들, 中 '고구려史 왜곡' 규탄 | 운영자 | 2004.01.04 | 2136 |
13 | 毛澤東, '미국 38선 넘으면 참전' 공언 | 운영자 | 2004.01.04 | 3246 |
12 | 마오쩌둥 탄생 110주년 | 운영자 | 2004.01.04 | 2961 |
11 | 중국 인구 내년 13억 돌파 전망 | 운영자 | 2004.01.04 | 3104 |
» | 中 천연가스田 사고현장에 구조대 1500명 투입 | 운영자 | 2004.01.04 | 2668 |
9 | 후진타오 "경제로 대만 통일" 전략 강화 | 운영자 | 2004.01.04 | 2152 |
8 | 하얼빈의 雪龍 | 운영자 | 2004.01.04 | 2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