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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사주 통일 방해꾼 5명 제거, 평양 비밀 지령

운영자 2004.04.15 22:09 조회 수 : 976 추천: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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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만원 서정갑 손충무 조갑제 김대중 납치, 암살 -

4.15 한국 총 선거에 적극 개입 하고 있는 北朝鮮 (북한)이 反 金正日, 親北 좌익 정치인 세력들의 정체를 폭로하는 3명의 한국 언론인과 2명의 시민운동가를 납치 또는 제거(암살) 하라는 비밀 지령을 내리고 있는 사실이 일본 정보 기관과 도쿄 경시청, 그리고 본인들의 증언에 의해 확인 되었다.

도쿄 경찰과 공안 조사청 (정보기관)은 서울 – 워싱턴의 외교 찬넬을 통해 이 4명에게 위험성과 주의를 전달 하고 일본을 방 문할 경우 사전에 주재국 일본 대사관과 협의를 하도록 당부 한 것으로 알려 져다.

북한이 납치 또는 암살 (제거) 하라고 지시한 5명은 시민 운동가 (NGO) '국민의 함성' '시스텀 클럽' 인터넷 신문을 운영하는 지만원(池萬原) 軍 예비역 대령 서정갑 (徐正甲, Colonel 연합회 회장) 언론인 손충무 (孫忠武 국제 칼럼니스트, INSIDE the WORLD 발행인) 조갑제 (趙甲齊, 月刊朝鮮 발행인) 김대중 (金大中, 조선일보 주필)씨 등 5명이다.

북한이 그들을 납치 암살 하도록 목표를 세운 것은 지난 2월 부터 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지난 2월초 북한 對南 사업부 韓民戰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구국의 소리' 방송과 평양 방송이 "남조선 조국 해방 운동에 장해물이 되고 걸림돌이 되는 언론인 시민 운동가 다섯 놈을 제거 해야만 위대한 수령님과 영명 하신 장군님의 남조선 해방 혁명 투쟁 과업을 이룩 할수가 있다. 남조선에서 활약하는 영광스러운 전사들과 해외 동포들은 어디에 있던지 거주 하는 장소에서 조국 통일에 장해물이 되는 자들은 민족의 이름으로 조국 통일의 과업으로 처단 하여야 할 것"이라고 방송 했었다.

'구국의 소리'와 평양 방송이 방송된 후 국제적인 비난이 쏟아 지자 평양은 방송을 중단 하고 그 대신 재일 조선총련 (조총련)과 祖平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祖統民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스파이들과 행동대에 비밀 지령을 했다.

그 같은 사실은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와 조선화보사 기자들이 일본 언론인들에게 손충무 조갑제 김대중씨의 일본 여행 스케줄과 그들이 어느 호텔에 자주 투숙 하는 지를 확인 하는 과정에서 흘러 나왔다.

또 조선신보 현역 기자들이 조총련과 조선신보를 탈퇴한 전직 선배 간부 기자들에게 "孫씨가 도쿄를 방문할 때 투숙 하는 호텔과 그가 만 나는 사람들의 인맥 상황을 파악 하는 과정에서 들어나 경찰과 공안청에 정보를 제공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정보기관은 지난 2월말 도쿄를 방문하는 孫씨에게 사전에 정보를 알려주고 주의 하도록 경고 한 것으로 보인다. 그 때문인지 孫씨는 워싱턴에서 도쿄행 ANA 비행기 예약을 하고 도쿄 뉴오타니 호텔을 예약 했었다.

그러나 孫씨는 워싱턴에서 도쿄행 비행기를 타지 않고 LA로 가서 NWA 비행기를 타고 오사까에 도착 신간센을 타고 우에노역에 내려 친지들이 잡아 놓은 변두리 호텔에 7일간 머물고 간 것으로 확인 되었다.

孫씨가 도쿄에 머무는 7일 동안 경시청은 모두 알고 있었으며 그 기간 동안 뉴오타니 호텔 카운터와 객실 예약부서에는 孫씨의 도착 여부를 확인 하는 사람들이 몇 차례 방문 했으며 문의 전화도 있었다고 호텔측은 확인 했다.

한편 7일 동안 孫씨와 함께 지낸 조총련을 탈퇴한 前 조선신보 간부 K씨는 "몇 사람의 친지들이 그를 보호 하고 함께 움직이었으며 무사히 일을 마치고 워싱턴으로 돌아 갔다."고 말했다.

孫씨와 오랜 기간 교류를 갖고 있는 몇 사람의 일본 언론인들은 "우리는 그런 사실을 몰랐다. 지난 30년 동안 손씨는 항상 뉴오타니 호텔에 머물렀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꼬사끼의 값이 싼 비즈니스 크라스 호텔에 머물러 이상하게 생각 했는데 이제 그 이유를 이제 알 것 같다."고 말했다.

孫씨가 평양 지령을 받은 조총련 공작대의 납치, 암살 위험을 알면서도 도쿄를 방문 한 목적에 대해 외부에 알려진 것은 없다. 그러나 孫씨가 워싱턴으로 돌아 간후 (1) 북한의 4.15 총 선거 개입 지령 폭로 (2) 노무현 대통령 장인이 한국 전쟁 시기 북한 게릴러에 가담 미군을 살해 했다는 일본 매스콤 보도의 자료 입수 (3) 북한 실력자이며 당 비서인 김용순 처형 (4) 일본에 망명한 북한 거물 인사의 정체 (5) 김대중이 조선총련을 통해 거래한 사실을 보도 함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북한이 제거 하려고 하는 시스텀 클럽 池씨는 한국 경찰이 2번이나 불법 체포를 하려다가 우익 진영 투사들의 보호로 미수에 그쳤으며 池씨는 12일 현재 피신해 있다.

池씨 가족들은 경찰의 불법 연행 사실을 폭로 하는 기자 회견을 했으며 지난 11일에는 우익 인사들이 한국 경찰청을 방문 불법 연행 사실을 항의 하는 시위를 벌리기도 했다.

池씨 가족들과 우익 인사들은 "노무현 정권의 경찰이 북한의 지령을 받아 선거를 방해 하는 좌파 공산주의자들은 체포 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수호 하려는 애국 투사들만 불법으로 체포 하려고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

북한이 노리는 徐예비역 대령은 지난 11일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평양이 나를 비롯해 4명 애국 투사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정보를 일본에서 알려 주어 알고 있다. 또 미국 기관에서도 알려 주었다.그러나 나는 한국 전쟁 때 나는 죽은 목숨이다. 군인은 조국을 위해 戰死 (전사)하는 것이 명예스러운 것이다. 나는 언제든지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 죽기 전에 공산주의자들이 대한민국에 한 발자국도 들어 오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徐씨는 몸으로 앞장서 좌익들과 싸우는 투사이며 이미 2 차례나 백주에 좌익들로부터 테러를 당한바 있다. 최근 徐씨는 미8군 사령관을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徐씨가 회장으로 재직중인 대령 연합회를 대변 하는 인터넷 신문 (www.bigcolinel.org) 은 <손충무의 국제 칼럼>을 연재 하고 있는데 지난 10-11일에는 네티즌 들의 많은 접촉으로 사이트가 다운 됐는가 하면 좌익 세력들이 몇 차례 해킹을 하여 망쳐 놓기도 했다.

언론인으로서 활발한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는 趙씨도 북한이 제거 대상으로 삼는 5인 가운데 들어 있는데 지난 2003년 9월 1차례 테러를 당한바 있다.

趙씨는 최근 조선일보 후배들로 부터 '언론인인가? 시민 운동가인가?하는 비난을 받았다. 그런 비난에 대해 趙씨는 "언론인도 충실한 대한민국 시민이다. 나는 언론인 입장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좌익들로 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 하기 위해 싸운다."고 그 태도를 분명 하게 밝혀 우익 세력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 노무현 좌익 정권이 들어 선후 미국으로 망명한 김대중 조선일보 주필은 워싱턴 DC 인근에 거주 하며 매주 1편의 칼럼을 쓰고 있는데 몇 번 연락을 취했으나 전화가 연결 되지 않았다.

이제 한국의 총 선거는 며칠 남지 않았다.그 기간 동안 북한이 노리고 있는 5명의 생명이 안전 하게 지켜질 수 있을까? 궁금 하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한국 언론들은 일체 보도를 않고 있다. "한국 언론과 방송들은 평양 눈치를 살피는 친북 세력들이 점령 하고 있다."는 말을 실감 나도록 만들고 있다.

(石川新三郞 <이시가와 신사부로, Tokyo Voice Of Freedom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