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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리 무장력의 한계가 없다"

(서울=연합뉴스) 강진욱기자 = 북한 평양방송은 29일 주한미군이 한강 이북에 있건 이남에 있건 자신들을 건드릴 경우 무자비한 보복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자신들 의 무장력에는 한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평양방송은 이날 주한미군 재배치는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킬 경우 병력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북침전쟁준비 완성을 위한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 다. 이 방송은 미국이 '신작전계획 5026'을 작성하고 이라크 전쟁에서 실전시험을 거친 최신 무기들을 남한에 배치하며 무력증강에 나서고 이지스구축함을 동해에 배 치하려는 것은 대북 선제공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미군기지 이전은 이런 선제 타격 군사교리에 기초한 위험한 움직임이라고 경계심을 표시했다.

kjw@yna.co.kr (끝) 2004/05/29 17:33 송고


저들의 저러한 자신감은 저런 공갈이라도 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사정도 있겠지만, 저들은 '에서'처럼 칼로 먹고 살아야 할 독사의 운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소위 선군정치(先軍政治)라는 것은 비록 백성이 굶어죽는다 하더라도 군(軍) 만큼은 강하게 유지하다는 정책이다.

남한은 진리(眞理)를 의지해야만 살게 되어 있고, 북한은 군력(軍力)을 의지해야만 살게 되어 있다.

승리는 붉은말의 군력이 아니라, 백마의 진리 곧 철장권세에 있도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