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공산당 당수, 김 총비서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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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겐나디 주가노프 러시아 공산당 당수는 지난 16일 60회 생일을 맞은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2일 보도했다.

▲ 백남순 외무상은 21일 이임인사차 예방한 북한주재 인도대사와 환담했다고 중앙방송이 22일 전했다.

▲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은 2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리비아의 `순불라국제친선구락부' 대표단과 환담했다고 중앙방송이 22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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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서울=연합뉴스, 2002. 2. 22 >

 

 

이러한 작은 국제관계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은 성도의 할 일이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국제적인 협력관계 내지는 적대관계가 3차대전 때의 국제 양상을 미리 보여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북방 왕이 스스로 대장이 되어 많은 국가들을 거느리고 내려올 것과(겔 38:7~), 다니엘이 본 바 땅의 넷째 짐승이 열 뿔을 갖고 있다는 것(단 7:7,24)과 종말의 일곱째 머리가 열뿔과 더불어 일시적으로 세상을 지배할 것(계 12:3, 13:1, 17:3,12~13)은 모두가 같은 계시이다. 이렇게 볼 때 현재의 북-러 관계는 성경을 이루는 세계역사라 볼 수 있다.

늘 깨어 있어 성경을 이루는 세계시사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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