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투고실 카톨릭 신자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운영자 2004.03.03 15:17 조회 수 : 2455 추천:395

extra_vars1 http://www.alittlemaid.org/html/Catholic/cath62-3.htm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카톨릭 신자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수백만의 진지한 로마 카톨릭 신자들은 카톨릭 교회를, 그리스도께서 설립하셨다고 믿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카톨릭의 교리를 비교해 본 바와 같이 로마 카톨릭의 복음은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께서 가르치는 교회가 아니다. 이 복음은 갈라디아서에서(갈 1:6-9) 저주한 바와 같이 오류가 있는 다른 복음이며, 이 복음은 믿음과 사람의 행동을 혼합하여 선행으로 믿으며,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려는 것이다. 카톨릭 신자들이 이 사실을 바로 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여러분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 카톨릭 신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복음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고 하셨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카톨릭 신자들의 영의 눈을 떠 주실 것을 기도하라.

┰ 친구가 되라

카톨릭 신자를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며, 그들과 친구가 되기를 노력하라. 당신의 믿음을 그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는, 대개의 경우 그들과 처음 사귄 후 새로운 친구가 되었을 때임으로, 그 기회를 놓치지 말라.

┰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라

이니시어티브(initiative)를 가지라. 카톨릭 신자들에게 그들이 믿는 종교를 설명해 주라. 그들이 죽을 때 당하게 될 일에 대하여 질문해 보라. 구원에 대하여 씌어진 전도지를 준비하였다가 전해주고 설명하라.

┰ 성경공부를 같이 할 기회를 찾으라

성경구절을 선택하고, 카톨릭 친구에게 성경을 읽도록 권장하라. 그들이 읽기에 알맞은 성경을 소유하고 있는지 확인하라. 그 카톨릭 친구가 참 진리를 찾는 자라면, 그 진리를 성경에서 직접 얻을 것이며, 그가 성경을 읽는 열심을 중지하지 않을 것이다.

┰ 실제적인 문제점을 제시하라

카톨릭 친구가 당신이 전개한 의논에 초점을 두는 일이 없게 하라. 당신의 카톨릭 친구의 문제점이 카톨릭 교회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의 죄에 있음을 지적하라. 성경이 말하는 죄와 그로 인한 인과를 설명해 주라. 당신의 친구가 진심으로 죄에 대한 죄책감을 받도록 기도하라.

그 다음으로 구원의 길을 설명하라. 그 설명은 곧 바로 성경말씀으로 해야한다. 카톨릭 교회와 신교 둘 다 다름없이 같은 성경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기억하고, 서로 토의하여 성경용어의 뜻을 바르게 정의하도록 유의하라.

서두르지 말라. 때가 되기 전에 친구가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여 주시도록 기도할 것을 권유하지 마라. 상대방 카톨릭 친구가 죄에 대하여 분명히 죄책감을 가지고 참 복음을 이해할 때를 기다리라. 기다린 후에 그리스도 앞에 자신이 결정하고, 자신의 말로 기도하도록 격려하라.

┰ 과거를 깨끗하게 단절하도록 권유하라

친구가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교회를 찾도록 도와 줄 것이며, 그 소개하는 교회가 성경말씀만으로 그리스도인 신앙의 기준을 삼고 있음을 확인하라. 더 나아가서, 지금까지 믿어오던 성경적이 아닌 것들을 성경적인 것으로 설명하고, 이전 것들을 단호히 단절하도록 권유하라(행 19:17-20). 그들이 영적으로 자유롭게 되기를 기도하며, 그들을 끊임없이, 그리고 시간을 정해서 격려하라.

┰ 시련이 뒤따를 것을 각오하라

그리스도께서 "나를 따르라"고 가르치셨으며, 그럴 때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방해하는 반발을 받을 것이며, 그 중에는 그들이 속한 가족들로부터 반발을 받을 것이다(마 10:34-39). 새로 믿는 자가 된 이전 카톨릭 신자들은, 이러한 반박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한다.

┰ 배우는 일을 계속하라

당신이 로마카톨릭 교리의 내막을 더 알면 알수록 카톨릭 신자들과 대화하는 일이 쉬어질 것이며, 효과적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카톨릭 교회에서 새로 발간한 "카톨릭 교회의 교리 문답"을 읽어보도록 하라. 이 교리는 400년 전통을 가진 카톨릭 교리를 개정한 것이며, 이것은 로마 카톨릭 교회가 믿는 전반적인 성경에 대한 해설이며, 매 해설마다 성경구절을 인용하였다.

로마 교회로 말미암은 복음(제임스 G. 맥카아씨; James G. McCarthy,

Harvest House Publishers, 19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급속도로 종말로 치닫고 있는 한국기독교와 천주교의 현실! 운영자 2006.07.18 3328
공지 가증스런 마리아 관련 사이트 운영자 2004.06.15 3175
공지 가톨릭 교회법전 및 교회법 운영자 2004.06.16 2850
공지 '하늘 황후'(렘 7:18) / '하늘 여신'(렘 44장) 운영자 2004.06.15 2736
공지 공의회에 대한 가톨릭측 설명 운영자 2004.06.15 2450
공지 가증한 가톨릭의 교황 설명 사이트 운영자 2004.06.15 2797
96 "사랑으로 테러맞서 국제분쟁 해결을" 운영자 2004.04.12 2232
95 "사회의 공동선 합리적대화 절실"..천주교 주교회의 담화 운영자 2004.12.06 2367
94 <정의구현사제단>은 '통일연대' 참가단체로 대표적인 가톨릭 친북단체 운영자 2004.07.01 2355
93 [교황 서거] 러시아인, 바티칸과 화해못한 과거에 아쉬움 운영자 2005.04.07 2260
92 [바뇌 성모 발현 70돌] 주요 메시지와 신심 운영자 2004.06.16 3348
91 [세계 종교지도자] 이스라엘서 기도회 갖는다 운영자 2004.03.11 2442
90 美 가톨릭, 유대인 복음화 포기 (가톨릭이 '복음'을 아는가?) 운영자 2004.06.16 2380
89 가룟 유다와 막달라 마리아 再평가 논란 운영자 2006.01.21 2239
88 가룟 유다와 막달라 마리아 再평가 논란 운영자 2006.01.21 2155
87 가톨릭 비밀결사 '오푸스데이' 논란 운영자 2005.04.07 2608
86 가톨릭 신학교 내의 동성애와 포르노 자료 - 새로운 일 아님. 운영자 2004.07.13 2410
85 가톨릭 주교, 사제 결혼 허용문제 제기 운영자 2005.10.12 2683
84 가톨릭도 영계적으로 왼쪽 편이다. 탄핵반대 시국 미사 운영자 2004.03.16 2226
83 가톨릭의 신비적 영성에 중독 된 한국교회 운영자 2009.10.23 2496
82 가톨릭의 위선을 폭로한 만화 전도지 운영자 2007.03.21 2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