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_vars1 | http://headstone.pe.kr/04_paleHorse/Catholic/Deterioration/20020829_GiveUp_Jews.htm |
---|---|
extra_vars3 | |
extra_vars4 | |
extra_vars5 | |
extra_vars6 |
美 가톨릭, 유대인 복음화 포기
'유대인에게는 구원자 예수가 필요없다'
미국가톨릭교회는 지난 12일 '하나님과 유대인 간의 성서언약이 유효하고, 유대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신앙이 필요하지 않다'며 유대인 복음화를 공식적으로 포기했다.
미국가톨릭주교회(USCCB)는 제 2바티칸공의회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교설을 따라 유대인 복음화를 신학적으로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가톨릭교회는 과거 유대인들을 강제로 기독교인으로 개종시키기도 했었으며 60년대 초에는 제2바티칸공의회가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배척당한 것이 아니다'라고 발표하고, 예수가 유대인이었다는 사실만을 강조했었다.
반면, 미국 남침례교는 1996년 총회에서 "예수살렘에서 회개와 죄사함이 시작되고, 온 땅에 주의 이름이 전파된다는 지상대명에 따라 유대인 복음화에 힘써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남침례신학대 총장 알버트 몰러 Jr. 박사가 8월 20일 MSNBC 방송의 도나휴 쇼에 출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실은 유대인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며, 쇼에 함께 참여했던 가톨릭 신자 라비 수물리 보테츠와 쇼 진행자 도나휴와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몰러 박사는 도나휴의 '선한 유대인도 천국에 갈 수 없는가'라는 질문에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인한 중재인이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안 뒤 먼저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했듯 이 시대 크리스천들이 유대인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2002.8.29
<스룹바벨선교회>
가톨릭이 성경적, 복음적으로 행할 수 없는 것은 저들을 지배하는 영이 마귀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숨기거나 속이는 것이 아니라 아예 비복음적인 내용을 자랑으로 알고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시점에 이르렀으니, W.C.C.와 더불어 종말에 등장할 '음녀'의 사명을 가톨릭은 반드시 감당할 것이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 019-9750-6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