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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협의회(KNCC) [re] 조용기 목사 주장에 대한 우리의 입장

운영자 2005.06.05 15:09 조회 수 : 3669 추천: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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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불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처럼 언론에 보도된 것을 불평하기보다는, "불교에는 구원이 없고 오직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습니다"라는 진리를 말하고 욕먹고 돌아왔기를 참 크리스챤들은 바랐을 것입니다. 애통하고 챙피해 할 일은 그런 신앙고백을 하지 못하고 돌아온 그 사실일 것입니다. 핍박있는 복음전파만이 주 앞에서 긍휼히 여김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내 말도 옳고 네 말도 옳으니 서로의 구원에 대하여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그 말은 그들에게는 박수받을 만한 일인지 몰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어림도 없는 소리가 될 것입니다. 목사의 바른 싸움의 방법은 "기록되었으되" 하며 성경대로 외치는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7) 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죽지 아니하리라"(창3:4) 한 뱀의 말이 둘 다 옳을 수 없는 이치와 같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요14:6)과 "산의 정상은 하나요, 가는 길이 다를 뿐이니 화해 상생하자" 하는 불교의 말은 어느 한 쪽이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기독교는 알파와 오메가, 즉 시작과 끝이 분명한 직선적인 역사인 반면, 불교는 돌고 돈다는 순환논리의 윤회설을 믿고 있습니다. 이것도 어느 한쪽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구원은 타력(예수)의 힘으로써지만 불교의 구원론은 자력구원입니다. 이것도 어느 한쪽이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사단을 이기는 방법은 "기록되었으되"라고 외치며 뽑는 말씀의 칼뿐이지, 그들을 존중해 주는 방법으로는 그들을 결코 진리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거짓말하는 자의 거짓을 드러내주는 것은 말씀의 등불뿐입니다. 모든 선지자 형님들도 이 싸움을 하다가 순교하였습니다.

조 목사님은 석가도 예수를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전도하고 왔어야 하며, 그들에게 박수를 받고 돌아와서도 아니되었습니다. 99%가 욕을 해도 바른 진리를 전할 때 주님의 예정 안에 있는 한 사람이 튀어나올 것이라는 신념으로 그들이 듣기 싫어하는 소리(복음)를 전하고 왔어야 합니다.

정말 떳떳하다면 동국대 강연 동영상을 순복음교회 홈페이지에 공개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은 다음과 같이 증거를 하다가 사단에게 피흘려 죽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동생들인 우리 시대에 와서 불교의 구원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말을 한다면 순교자 형님들의 원수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순교자 형님들의 동무 종이 되어야 합니다.

계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 계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붉은용)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이 말씀이 위와 같으므로 우리는 죽더라도 다음 말씀대로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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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23:13 "내가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며 네 입에서 들리게도 말지니라"

신 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삼상 2: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시 18: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사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사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 44:8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사 45:5~6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21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렘 10:6 "여호와여 주와 같은 자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인하여 크시니이다"

렘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11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렘 10:25 "주를 알지 못하는 열방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족속들에게 주의 분노를 부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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