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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 대 목사님 축구 시합 >
스님과 목사님들이 오는 23일 열리는 `제1회 월정사 주지기 평창군 축구대회'에 서 한판대결을 벌인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오대산 월정사는 오는 23일 평창군 진부면 한국 도로공사 대관령지사 운동장 및 오대천 둔치 체육공원에서 축구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 대회에는 평창읍에서 3개팀, 대화팀, 용평팀, 메밀꽃팀, 진부팀, 대관령팀 등 모두 8개팀, 250여명이 참가해 조별리그로 예선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로 치러질 예정이다. 우승팀 등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푸짐한 상금도 주어진다.
그러나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시범경기로 열리는 승복을 입은 월정사 스님 대 평창군 목사님들의 경기. 경기결과를 떠나 종교간의 벽을 넘어 개최되는 이 대회가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여름 월정사는 족구대회를 개최하면서 정념 주지를 비롯, 월정사 스님들이 지역주민들과 족구시합을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월정사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 주민들의 친선과 화합, 애향심 및 자부 심 고취, 월정사의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축구대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말했다.
출처 :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2005/04/12 11:10 송고
호세아 선지의 예언이 떠오릅니다.
호 7:8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9 저는 이방인에게 그 힘이 삼키웠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얼룩얼룩할지라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http://www.headstone924.net/01_whiteHorse/01_predict/small/hosea/hose0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