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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구 공동주최..17일 CCMM서 협력다짐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의 정기총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양대기구가 공동으로 신임 교단장과 단체장 및 총무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성규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5 신임 교단장·단체장 및 총무 취임축하예배’가 오는 10월 17일 오전 11시에 서울 여의도 소재 국민일보의 사옥인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한기총과 KNCC의 임원과 회원 교단과 단체의 총회장 단체장 총무 등 200여명이 참석, 상견례를 갖고 협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출처 : 크리스쳔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