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세계교회협의회(WCC) 단군상 철거운동, 옳은 것인가?

운영자 2004.03.23 00:38 조회 수 : 1209 추천:156

extra_vars1 http://www3.kmib.co.kr/gisa/gisa_view.asp?code=23111111&arcid=0919350846.txt 
extra_vars3  
 

[예장통합] 단군상,교회―학부모 연대 철거해야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순권)가 단군상 철거 운동을 범교단 차원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총회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장현운·충은교회)는 최근 단군상 문제와 관련한 첫 세미나를 갖고 교회 뿐만 아니라 각 지역학교 학부모들의 참여를 통해 공공장소에 설치된 단군상을 철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국 60개 노회장과 교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세미나 참석자들은 “성도들을 대상으로 단군상 철거의 당위성에 관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별도의 교육지침서를 발간해 전국 교회에 배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단군상이 설치된 학교의 학부모들을 통해 단군상 철거를 위한 진정서를 내는 방안과 항의 방문해 학교장에게 단군상 철거를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재(합동신학대학원) 교수는 “신전을 건립하거나 동상을 세워 단군을 신으로 숭배하는 일은 그 자체가 우상숭배”라며 단군상 철거 운동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장현운(단군상대책위) 위원장은 올해 단군상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장 위원장은 “예장 고신측은 총회 부회장이 단군상대책위원장을 맡는 등 단군상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데 비해 본 교단은 그동안 소극적으로 대처해왔다”고 지적했다. 장 위원장은 이어 “더 이상 단군상 문제를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교계의 여론에 힘입어 이번 제88차 회기를 기점으로 총회는 단군상 철거운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에 걸쳐 설치된 단군상은 360여기로 그동안 단군의 신격화를 우려하는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철거돼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쳤다. 특히 지난해말 홍익문화운동연합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를 상대로 낸 ‘단군문제 통합공과’의 배포·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하면서 교계의 단군상 철거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박재찬기자
jeep@kmib.co.kr



운영자) 사실 단군상보다도 '기독교100주년기념관'이 더 큰 우상일 것이다. 사울왕이 자기를 위하여 기념탑을 세운 것이나 한국교회가 '신사참배'에 대한 민족적, 공개적 회개도 없이 '기독교100주년기념관'을 지은 것은 커다란 죄악이 될 것이다.

주기철 목사님의 복적복권식이 열린 것이 1997년이던가? 신사참배를 반대하다 목사직을 파면당하고 옥에서 순교한 주기철 목사님은 과연 100주년 기념관 완공식이 거행될 때 어떤 생각을 했었을까? 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단군은 노아의 후손으로서, 니므롯의 바벨적 통치를 벗어나 동쪽으로 동쪽으로 이동한 셈족 중의 한 사람일 것이다. 홍수 이후 극동 한반도까지 이동한 경로는 쑥과 마늘의 원산지와도 일치한다고 한다.

단군상 철거에 열을 올리는 것보다도, 신사참배에 대한 민족적 회개와 W.C.C.에 가입하여 용공주의 노선을 걸었던 죄악을 회개하는 일이 한국교회의 급선무일 것이다. 현재 하나님이 없다 하는 무신론 공산국가가 38선 이북에 자리잡고 있다. 고통받는 그 혈육은 우리가 살려내야 할 대상이지만, 500만의 공산당과 그들의 사상은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절개를 갖고 절대적으로 싸워 이겨야할 대상인 것이다.

한국 기독교는 지금 급한 것이 무엇인가를 직시하기 바란다. 단군보다도, 친일청산보다도 더 시급한 것이 무신론공산주의의 남한침투 경계이다. 국민일보가 좌경화된 종교지도자들의 손아귀에 점령된 것 같다. 모든 기사를 훑어 볼 때, 친북반미 노선의 사람들과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음이 발견되고 있다. 회개해야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종교통합운동 (종교단일화 = 음녀형성 / 계 17장) 운영자 2004.06.15 3174
공지 조선말기의 씻을 수 없는 죄악! - 음녀행위 신사참배 운영자 2004.06.16 3536
공지 요한복음 17장으로 고발하는 W.C.C.의 정체 운영자 2013.02.18 710
공지 (2012년판) 세계교회협의회 총회(1-10차)를 통해 드러난 저들의 정체 운영자 2012.04.08 1002
공지 (2004년판) 세계교회협의회 총회(1-8차)를 통해 드러난 저들의 정체 운영자 2004.09.13 1646
공지 (설교) W.C.C.의 죄악 설교(29분 : 왕하 21장) 운영자 2004.07.04 1558
공지 (종합) 세계교회협의회 (World Council of Churches) 운영자 2004.06.15 1734
34 WCC 내의 좌파적 인물구성 운영자 2006.11.13 1474
33 감리교, 가톨릭 구원관에 합의 운영자 2006.07.18 1262
32 "마르크스에 의한 복음" W.C.C. 운영자 2005.03.01 1225
31 역시 자기 색깔은 못 속여! 운영자 2004.10.29 1256
30 盧 대통령 “WCC 차기총회 서울 개최 희망” 운영자 2004.09.13 1258
29 `종교다원주의`주장, 세계교회협의회 운영자 2004.09.13 1271
28 성공회대 신학과 김운규 교수 - 조용기 목사에 이어 뱀의 소리 대언! 운영자 2004.08.26 1617
27 요한복음 17장으로 고발하는 영적 좌익 W.C.C. 운영자 2004.07.15 1310
26 동독 공산당에 놀아난 서독교회의 비극 운영자 2004.05.01 1227
25 K.N.C.C.의 정체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탄핵무효 기도문! 운영자 2004.03.23 1286
24 새 성경만큼 웃긴 - 21세기 찬송가 : 과연 필요한 사업들인가? 운영자 2004.03.23 1218
23 “복음주의만이 아시아교회 살린다” : 아시아교회는 WCC 가 주관한다. 운영자 2004.03.23 1282
» 단군상 철거운동, 옳은 것인가? 운영자 2004.03.23 1209
21 예수원 故대천덕 신부의 외아들 벤 토레이 신부 운영자 2004.03.23 1877
20 공산당 무너지기 전에는 불가능한 일 하는 예장 합동측 운영자 2004.03.23 2450
19 탄핵무효 외치는 교계 운영자 2004.03.23 1308
18 선한사람들 : 북한과 제3세계 구호·개발위해 헌신 운영자 2004.03.23 1411
17 국민일보도 종교좌익들의 선전지가 되어버렸다 운영자 2004.03.23 1184
16 KNCC 여성위원회 : 역시나 평화, 통일, 평등, 나눔을 얘기하는군... 운영자 2004.03.22 1182
15 예장 통합측의 '평화' 타령... 에큐메니칼 색채 운영자 2004.03.22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