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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만이 아시아교회 살린다”

아시아복음주의협의회(EFA·회장 김상복 목사)가 다음달 26∼29일 강원도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아시아 21개국 교계지도자 4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아시아교회대회(ACC)를 개최한다.

‘교회 갱신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참다운 교회는 복음주의적 교회이며 건강한 교회 성장이란 숫자의 증가가 아닌 근본적인 내면의 변화에 있다는 대명제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날 개회 모임은 길자연(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의 환영사,‘교회 갱신과 성장,복음주의적인 수행’이라는 제목의 김상복 목사의 기조연설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27∼29일에는 갱신하는 교회,성장하는 교회,봉사하는 교회,잃은 자를 위한 열정,상처받은 자를 위한 열정,사명을 위한 열정 등 다양한 주제강의가 열린다. 이를 위해 데렉 홍(싱가포르) 김삼환 이중표(한국) 목사,에프레임 텐데로(필리핀) 주교,밤방 위자야(인도네시아) C V 메튜(인도)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아울러 갈등 해소,목회 리더십,창조적 사역모델,평신도사역,창의적 설교,가정갱신,새벽기도,영적 은사의 발견,선교 활성화,현대문화와 문제 등에 대한 워크숍을 갖고 21세기 교회가 직면한 각종 문제에 대한 처방을 모색하게 된다. 워크숍에는 최성규 정삼지(한국) 윙킴콩(말레이시아) 이삭 사오시로,조수아 오가와(일본) 에드먼드 찬,로렌스 콩(싱가포르) 크리스 마란티카(인도네시아) 목사 등 많은 국내외 목회자가 강사로 참여한다.

ACC 대회장인 김상복 목사는 “자유주의 교회세력이 강한 곳에서도 복음주의교회의 성장세가 놀라운 것은 20세기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교회가 살려면 복음주의만이 절대적 대안이라는 것을 강하게 부각시킬 작정”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전통적인 복음 제시와 더불어 기독인 개개인의 변화와 사회적 변화를 포괄하는 질적 성장론을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CC 한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인 김명혁(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목사는 “제도 갱신이나 구호 등에 그치지 않고 목회자 삶의 변화와 참된 교회의 갱신 정신을 강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성장하는 교회가 갖고 있는 요소들이 무엇인지를 위크숍을 통해 아시아 각국 지도자들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FA는 1990년 이래 ACC 및 아시아선교대회(AMC) 등을 2∼3년마다 개최,아시아교회의 역할 등에 대해 진지한 논의의 장을 제공하면서 건강한 복음주의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ACC 한국준비위원회는 다음과 같다. △고문=정진경 홍순우 박종순 길자연 김순권 김장환 옥한흠 목사,노승숙 이정식 감경철 장로 △위원장=김명혁 김삼환 목사 △부위원장=이정익 이수영 김원배 강승삼 목사 △총무=안만수 목사 △협동총무=김병선 신현섭 한정국 목사

함태경기자 zhuanjia@kmib.co.kr

 

아시아 교회에 대하여는 W.C.C. 총회문서를 참조하라!

http://www.headstone924.net/04_paleHorse/WCC/wcc_meeti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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