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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WCC) "마르크스에 의한 복음" W.C.C.

운영자 2005.03.01 16:47 조회 수 : 1225 추천: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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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세계교회협의회의 관심이 왜 그리스도교로부터 이탈했는가? KGB의 일급기밀문서들이 그 답을 말해주고 있다.

 


 

"마르크스에 의한 복음"

 

 

글쓴이: 조셉 A. 해리스 (파리에 위치한 리더스 다이제스트 유럽지국의 수석 편집인으로, 지난 30년 간 종교계의 이슈를 포함한 국제정세에 관한 기사를 다루었다.)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지난번 총회에서 개회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대표들은 불타는 나뭇잎이 뿜어내는 연기 사이로 걸어 나왔다.  그것은 이방종교의 정결케 하는 의식이었다.  그 다음, 관객들은 녹음된 곤충 소리를 들었고, 한 여성안무가가 캥거루를 흉내 내는 춤을 추는 것을 보았다.  그 다음날, 바디페인팅을 하고 치마를 입은 두 명의 호주 원주민이 뛰어다니는 가운데, 한국의 신학자 정현경이 죽은 사람의 유령을 불러내었고, 그녀는 4천명이 넘는 관객들에게 주문하였다, “성경을 읽을 때 새들과 물, 공기, 나무들의 관점에서 읽고, 자신이 산이 된 것처럼 생각하라” [그것은 완전한 100퍼센트 범신론이었다].   
 







유니온 신학대 정현경교수

정말 대단한 ‘굿판’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그리스도교인가?  몇 명의 대표들은 무대에 올려졌던 그러한 정령숭배(animism), 강신술(降神術), 그리고 뉴에이지 신앙에 대해 항의했다.  성공회 대표로 참석한 인도 태생의 ‘비자이 메논’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버려야했던 이방종교의 문화가 WCC에 침투했습니다.”

 

현재, WCC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 있는 322개 회원교단으로 구성된 에큐메니칼 운동 기구이며, 주로 캐나다, 미국, 유럽 출신의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1948년에 창립되었다.  (성공회와 연합교회를 비롯한 6개의 캐나다 교단과 총 3천 5백만 회원이 있다.)

 

WCC는 과격한 반서구적(anti-Western) 제3세계 압력단체들을 포용하려 시도하였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WCC는 ‘그리스도인의 연합’이라는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 세속적 종교통합주의에 빠졌으며, 정치적 행동주의를 통해 사회에 봉사하게 되었다.  이제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WCC가 왜 이러한 지경이 되었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지난 수십년간 이 거대한 조직체는 비(非)기독교적 세력들의 교묘한 조작(술수)의 대상(target)이 되어왔다. 

 

 


테러리스트 집단에 자금을 지원하는 WCC

 

워싱턴 주에 위치한 ‘종교와 민주주의 연구소’의 정책학(policy studies) 소장인 로렌스 E. 아담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부 WCC 지도층 인사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연합’은 2차적인 관심사가 되었다.”  WCC의 발행물 중 하나인 ‘세계선교평론(International Review of Mission)’은 ‘히르와(Hirwa)’라는 신을 ‘녹색의 신’이며 ‘창조의 로고스’라 하여 찬양하였다.  캔버라 총회에서 한 연구그룹(a study group)이 어떤 문제에 관해서 성경을 참조해보려 했다.  그때 WCC 직원 중 한사람이 정색을 하며 반대했다.  “오, 안돼요.  성경이 다른 책들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주는 것 마냥 말하는 것은 그리스도교적 제국주의입니다.”  

 

WCC의 주된 관심사가 된 것은 정치이다.  런던 그리스도교 연구소의 소장인 레이철 팅글은 말한다.  “WCC는 전통적인 그리스도교의 선교 활동을 헌신짝처럼 버렸으며, 그 자리를 정치적 활동으로 대신하였는데 그 의도는 새로운 세계질서를 설립하기 위한 것입니다.”

 

WCC는 자신들의 정치적 활동을 정당화하고자, ‘정황에 따른 신학이론들(contextual theologies)’을 장려하였다.  이는 중남미의 해방신학과 미국 대도시 빈민가의 도시빈민 신학, 그리고 남아프리카의 특수신학을 포함하는데, 이러한 신학사조들은 모두 급진주의적 이론을 지지하려는 의도로, 성경을 취사선택하여 해석한다.  WCC가 발행한 어떤 잡지에는 다음과 같이 써있다.  “여로보암이 솔로몬을 축출하려 했던 시도가 옳았던 것처럼 누구라도 권위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좇아내는 것 또한 옳습니다.” 

 

워싱턴 주에 있는 ‘윤리와 대중정책 센터(Ethics and Public Policy Centre)'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어니스트 W. 레훼버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같은 종교와 혁명주의적 정치이념의 결혼은 근본적으로 마르크스주의(Marxism)입니다.”

 

WCC의 ‘인종주의(racism)와의 전쟁 프로그램’은 이 단체가 어떻게 정치화 되었는가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다.  미국 복음주의 협회의 실행위원인 빌리 A. 멜빈 목사는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인종간의 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WCC는 ‘국제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의 ‘백인의 관습적 인종주의'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1970년부터 WCC는 ‘인종주의와의 전쟁 프로그램’을 통해 1,300만 달러에 육박하는 돈을 30개 이상의 국가에 있는 130개가 넘는 기관들에 분배했는데, 그 돈의 절반정도가 아프리카의 마르크스주의 운동단체들에게 지급된 것이다.  WCC는 자신들이 지급하는 자금이 실제 인도주의적 용도로 쓰이고 있는지를 확인하지 않는다.  WCC는 108,000 달러의 지원금을 로데시아(현재의 짐바브웨) 애국전선(Patriotic Front)에 준 적이 있는데, 이 단체는 107명의 백인 민간인과 1,712명의 흑인, 그리고 9명의 선교사와 그들의 자녀들을 학살했다.

 

남 아프리카에서 WCC는 오랫동안 '아프리카 국민연합(African National Congress)'을 지원했다.  이 단체의 지도자중에는 ‘남 아프리카 공산당’ 당원들이 다수 포함되어있다.  WCC는 이 단체에게도 1억 6천 5백만 달러가 넘는 지원금을 지급해왔다.  ‘아프리카 국민연합’ 지도자들의 강한 부정에도 불구하고 이 단체의 회원들은 테러리스트와 같은 만행을 저질렀음이 밝혀졌다.  사람의 목에 휘발유에 흠뻑 젖은 타이어를 걸고는 불을 질러 죽이는 등의 잔인무도한 살인도 서슴치 않았다.

 

‘인종주의와의 전쟁 프로그램’의 지원금이 1992년에는 총 476,885 달러에 이르렀고 큰 논란이 되었다.  이는 이 지원금이 WCC의 정상적인 운영예산에서 책정된 것이 아니라, ‘인종주의와의 전쟁 특별기금’이라는 이름으로 편성되었기 때문이었다.  WCC는 이 특별기금의 기부자와 수혜자의 명세를 밝히기를 거부했다.

 


 

좌익사상에 경도된 WCC

 

현재 WCC는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작년 말까지 ‘인종주의와의 전쟁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있었던 ‘바니 피트야나’와 ‘남 아프리카 학생 기구(South African Students' Organization)’의 견해는 다음과 같다.  “1990년대의 심각한 위기는 바로 자본주의인데, 이 자본주의는 인종차별 정책과 백인 국수주의적 신 나치즘(white fascist neo-Nazism)을 유발하였고, 법과 규율, 경찰 등에 의존하여 치안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WCC는 ‘인종주의와의 전쟁 프로그램’을 통해 ‘12월 12일 운동’이란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뉴욕에 본부를 둔 이 흑인운동 단체는 ‘분노의 나날(Days of Outrage)’이라는 집회를 주간해 왔다.  1989년 집회 기간 중, 데모군중이 돌과 벽돌을 마구 던져대서 40명이 넘는 경찰관들이 중상을 입었다.  ‘12월 12일 운동’에서 주요 회원 중 한명인 ‘로버트 C. 소니 카슨’은 어린이를 유괴하여 유죄선고를 받은바 있는데, 그는 일전에 자신이 반 백인주의자임(antiwhite)을 공개적으로 내세움으로서, 자신이 반 유대주의자(anti-Semitic)임을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지난 3년간 ‘인종주의와의 전쟁 프로그램’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대한 차별 연구센터(Centre for the Study of Harassment of African Americans)'에 3만 4천 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  이 연구센터는 ’법률보호기금(Legal Defense Fund)'이라는 단체에서 분리해 나왔는데, ‘법률보호기금’의 설립자인 볼티모어 출신의 ’클레어런스 미쉘 3세‘는 이 단체를 설립할 당시, 수많은 범죄사건으로 기소되었으며 유죄선고를 받았던 터라 635,000 달러의 돈을 변호사 수임료로 지불하느라 애를 먹고 있었다.  그는 거물급 마약상과 밀접한 거래관계에 있었으며, 이에 대한 연방 대법원의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은 바 있다.

 

한편, WCC는 공산국가에서의 인종주의와 탄압에는 이상하리만치 침묵을 지켰다.  루마니아의 차우세스쿠 정권이 종교단체들을 박해할 때에도 WCC는 그 입을 굳게 다물었다.  공산정권을 붕괴시키게 된 1989년 루마니아 항거를 촉발시킨 라즐로 토케스 주교는 말한다.  “WCC는 교회가 자유를 위해 싸울 때 눈길 한번 주지 않았어요.”

 

1970년대 구 소련에서 신앙적인 이유로 핍박받던 자들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WCC는 역시 침묵했다.  신앙을 가진 자라는 이유로 투옥, 강제징용, 그리고 망명의 오랜 시간을 보냈던 러시아 정교회의 글렙 야쿠닌 신부는 다음과 같이 힘주어 말한다.  “WCC는 동유럽과 소련에 있는 우리의 그리스도인 형제들을 보호하지 않았습니다. WCC가 몇 마디만 말해주었더라면 소련 사법당국은 우리를 핍박하는데 그처럼 열광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무슨 이유로 WCC는 공산권 국가들이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것에 침묵하였는가?  왜 WCC는 지난 25년 간 본래의 취지로부터 이탈하였는가?  어째서 WCC는 급진적 혁명 행동주의 단체들을 지원하였고, 서구 유럽국가의 안보정책을 반대하였으며 자본주의를 비난하였는가?  구 소련의 비밀첩보기관인 KGB의 기밀문서들이 그 답을 제시한다.

 

현재 러시아 종교자유 최고회의 대의원인 야쿠닌 신부는 KGB 본부에서 매월 발행하는 일급비밀 보고서를 이념 검증하였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그는 말했다.  “KGB는 WCC에 잠입하여 이 단체를 조작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어요.  WCC 에 러시아 정교회 대표로 파견된 신부들 중에는 소련 공산당의 지령에 의해 행동하는 KGB 요원이 다수 있었습니다.”

 

그 요원들의 활동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냐는 질문에 야쿠닌 신부는 답했다“제가 보기에 WCC의 좌익 급진 행동주의자들은 소련을 위시한 공산권 국가들이 아프리카와 북남미 그리고 극동 지역에 공산주의 사상을 퍼뜨리는 것을 도왔습니다."             

 

KGB의 기밀문서는 비밀요원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WCC에 잠입했음을 증거하고 있다.  1969년 8월, KGB 비밀요원 ‘스비야토슬라프’, ‘아다망트’, ‘알타르’, ‘마기스테르’, ‘로쉬친’ 그리고 ‘젬노고르스키’는 영국으로 가서 WCC 중앙위원회에 참석하였다.  그 요원들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KGB 요원 ‘쿠즈네초프’를 WCC의 높은 직위에 앉히게 되었다.  

 

쿠즈네초프라는 코드명의 이 요원은 WCC 중앙위원회 회원으로서 장기간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영국 캔터베리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회의를 통해 WCC는 소련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WCC는 회원교단들이 급진적 사회재건을 위한 요원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공표하였다.

 

KGB 기밀문서와 함께 러시아 정교회의 기록 그리고 여타 대중매체들을 면밀히 조사하자 ‘쿠즈네초프’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알렉세이 세르게예비치 부에프스키’라는 사람으로, 러시아정교회 모스크바 주교의 외무사업국에서 일하는 평신도 회원임이 밝혀졌다.  그는 현재까지도 WCC 중앙위원회의 회원으로 일하고 있다.  네덜란드 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에메르슨 베르마아트’는 다음과 같이 브에프스키에 대해 말한다.  “그는 WCC의 수많은 회의에 참석하여 거침없는 말투로 소련의 정책을 방어해온 일등공신이었습니다. 그는 국제업무에 관한 WCC 중요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일을 했습니다.”

 

부에프스키는 WCC 중앙위원회의 회원으로 있으면서, 자신이 속해있는 비밀기관인 KGB를 접선했으며, 그는 KGB가 WCC에 사상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전에 없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 다른 KGB의 비밀문서는 KGB가 WCC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요리했는지를 보여준다. 

 

1989년 7월, KGB 지도부의 승인을 받은 한 계획서에 따르면, KGB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WCC가 후원한 행사 기간동안 자국의 국가 안보를 공고(鞏固)히 하기 위해서 효율적이며 조직적인 비밀조치들을 취했다.  그 결과, WCC 집행부와 중앙위원회는 사회주의 국가의 정치적 노선에 따른 8개의 성명서(聲明書)와 3개의 교서(敎書)를 채택하였다.  이 문서들에는 “쿠즈네초프”라는 코드명이 매우 자주 눈에 띈다.

 

1982년 WCC 중앙위원회는 핵무기의 완전해체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당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동유럽에 배치된 소련의 SS-20 미사일에 대항하기 위하여, 서유럽에 퍼싱(Pershing) 미사일을 배치하기로 결정하였던 때라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한 문서에서 WCC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명기(明記)하였다.  “NATO의 핵무기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든다면, 유럽의 평화안정의 측면에서는 큰 소득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문서는 유럽의 평화안정에 대해 소련이 취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었다.

 

부에프스키와 다른 KGB 요원들은 동유럽에서 온 WCC 중앙위원회 회원들이 소련정부의 지령을 따르게 하도록 만전(萬全)을 기(期)하였다.

 

‘에밀리오 카스트로’라는 사람이 1985년 WCC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한 KGB 기밀문서에 따르면, 카스트로는 ‘KGB의 정책에 부합되는 인물’로 KGB 비밀요원들이 그를 후원하였다고 적혀있다.  우루과이 출신의 해방신학자인 카스트로는 마르크스주의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989년 크레믈린 궁에서 있었던 환영만찬에서 그는 참석자들을 “동지”라 칭하면서 연설을 하였다.  “우리는 성경의 전통을 배워왔습니다. 마르크스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의 전통으로부터 해방되어 새로운 꿈을 꾸었습니다... 그가 꾸었던 동일한 꿈을 꾸고 있는 우리 또한 동일한 걸음을 함께 걸어가기를 희망합니다.”

 

WCC의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세계 회원교단들은 WCC의 활동에 대해 의문을 품기시작했다.  1억5천여 명의 신자가 있는 정교회 교단들은 “WCC가 위험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라며 맹비난하였다.  캔터베리의 대주교인 죠지 캐리 신부는 말한다.  “WCC가 뜻하는 바는 옳습니다. 그러나 WCC는 개혁되어야합니다. 아주 시급합니다.”

 

그러나, 새로이 WCC의 사무총장이 된 55세의 독일 신학자 ‘콘라드 라이세르’가 WCC를 개혁할 수 있는 인물인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그는 10년간 전 사무총장인 필립 포터의 부관(副官)으로 봉직했다.  필립 포터는 자신이 반 서구적(anti-Western)이며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자임을 공공연히 밝혔었다.  라이세르는 그의 첫 기자회견에서 인종주의와의 전쟁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자금을 댈 것이라고 공언하였다. 

 

WCC가 개혁하도록 만들기 위해 일반신도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은 무엇인가?  이에 대해 뉴욕에 있는 ‘사회생활과 종교 연구소(Institute on Religion in Public Life)’의 회장인 라차드 존 네우하우스 신부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우선, 교회 지도자들에게 WCC의 활동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야합니다. 또한, ‘감리교 복음선교회’나 ‘장로교 평신도회’ 같은 교단 내부의 개혁단체에 가입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어쩔 수 없는 방법이지만 WCC에 납부하는 기부금을 몇 퍼센트씩 줄여가는 방법입니다. 평신도들이 결단한다면 이러한 상황마저도 돌이킬 수 있습니다.” 

 

‘음탕한 여인(Delilah)의 이방종교’에 취하였고 ‘공산주의의 피의 살육’(Salome)과 함께 놀아난 WCC가 과연 그 선배들의 신앙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영국성공회의 요크(York) 부주교(副主敎)인 죠지 오스틴 신부는 WCC의 신학사상의 상당부분이 완전한 이단으로 전락한 것을 보고는 ‘때는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였다.  “아마도 성령님께서는 교회들에게 말씀하고 계신 듯 합니다. ‘WCC는 그 소임(所任)을 다했으며 이제는 해체되어야 한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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