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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 신학과 포함 종합대 설립
중국 선교에 힘쓰는 명성선교회(회장 박종보 장로)가 20일 오후 2시 종로구민회관에서 중국에 최초로 신학과를 포함한 종합대학을 설립하기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는 중국 현지에서 제작된 영상 설명자료 상영,향후 사업 추진 계획 등이 공개된다.
명성선교회는 현재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 경제기술개발구에 20만평의 토지를 확보,5개년 계획으로 종합대학 설립 외에 아파트 1000여 가구 및 제조공장 건설,유치에 힘쓰고 있다. 선교회는 내년 1월6∼8일 웨이하이시 초청 현지 답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보 장로는 “웨이하이시 정부가 선진 기술 도입이라는 차원에서 한국의 제조공장 유치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종합대 설립을 허가해줬다”면서 “한국 교계의 오랜 숙원인 신학과를 포함한 종합대 중국 설립에 한국 교회가 많은 관심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02-996-8946).
함태경기자 zhuanji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