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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WCC) 이슬람 이해 바탕서 선교 펼쳐야

운영자 2004.01.21 02:48 조회 수 : 1248 추천: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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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정부 인정 정규대학 설립 이슬람 이해 바탕서 선교 펼쳐야”

 

아랍 기독인들의 이슬람권 영향력 확대를 위해 한국교회가 아랍 정부가 인정하는 정규 대학 설립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요르단대 공일주 교수는 18일 본보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아랍 사회의 인식을 실제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이슬람권 상황화 선교 전략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레바논의 아랍침례신학교 요르단복음주의신학교,이집트의 카이로복음주의신학교 등 아랍권 신학교들은 모두 무인가 신학교다. 일부 신학교는 반이슬람 정서가 농후한 세대주의신학까지 가르친다. 심지어 흑백논리를 통해 모슬렘을 폄하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다양한 계층을 포용할 수 있는 우수한 기독 인재들을 길러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 교수는 “중동지역 신학교에는 선교학 및 이슬람 등 타종교 관련 과목이 적어 오히려 이슬람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없는 형편”이라며 “커리큘럼 개선과 아랍 기독인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우려했다. 즉,이슬람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아랍 기독인들에게 한국교회가 건전한 타종교관,건강한 신학관을 심어줘야 한다는 것.

아울러 그는 “권역별(터키어권 이란어권 아랍어권) 지역별(아랍 교회가 있는 나라와 교회가 없는 나라) 등으로 구분,다양한 이슬람권 사역에 대한 연구가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보완과 영성 강화라는 측면에서 중동권 교회로는 셀교회 또는 소그룹 형태가 유용하다”고 제안했다.

함태경기자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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