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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WCC) K.N.C.C. 최성규 목사의 2가지 색깔

운영자 2004.03.14 00:49 조회 수 : 1525 추천: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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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공산독재종식, 2008 자유통일’

공산독재종식·민족복음화  3·1절목회자금식기도대성회   
<`나라를위한기도주일’ 제안,‘북한민주화신앙자유추진교회연합’ 결성>

지난 1일 서울 대치동 서울교회에서 ‘공산독재종식민족복음화3·1절목회자금식기도대성회’가 감동과 감격 속에 진행되었다.

본지가 주관하고 2004목회자대성회(대회장 김삼환 김진호 박태희 이종윤 최성규 목사, 준비위원장 이태희 목사 김상철 장로)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목회자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예배와 기도회, 시국강연, 북한의 기독교박해증언,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3·1만세운동이 국권회복을 위한 거국적 행사였다면 오늘 우리가 회복해야 할 나라는 무엇인가”라면서 그것은 “민족복음화를 통한 ‘영적인 나라’, 교회와 목회자가 성령의 권능을 받아 이루는 ‘능력 있는 나라’, 하나님의 원수 공산주의 종식을 선언하는 ‘진리의 나라’”라고 강조했다. 북한정권의 폭압에 대한 사회의 침묵은 신앙양심에 입각하여 목회자와 교회가 깨어날 때 해결될 수 있다는 것.

김상철 본지 발행인은 주제강연에서 “북한정권의 폭압에 대한 한국사회의 침묵은 정의감의 실종과 역사의식의 마비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우리 민족은 지금 공산독재를 끝내느냐 그 반대로 대한민국이 망하느냐의 기로에 섰다”고 역설했다.

박용옥 전 국방부 차관은 특강에서 “현재 국제정세는 강대국 위주의 상호협력 및 견제관계로 변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한미동맹강화는 국가주권과 자주의지의 구현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태희 목사(성복교회)와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목회자로서의 회개와 각성,  2008년까지 북한자유선거를 통한 통일과 2005년까지 공산독재 종식, 부정부패 타파 및 성결회복 등 구체적 제목을 놓고 모두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 목회자들은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의 제안 설명 후 최종진 서울신학대총장이 낭독한 결의문을 통해 1948년 제헌국회 1차회의에서 기도했던 전례에 따라 매년 5월 마지막주일을 ‘나라를위한기도주일’로 제정하도록 제안하는 한편 ‘북한민주화신앙자유추진교회연합(북민추)’을 결성키로 했다. 
최성규 목사는 K.N.C.C. 관계자로서, 인권운동 및 사회운동 행보를 관찰해볼때, 좌익시민단체나 반미, 친북 성형의 무리들과 동일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게 관찰되고 있다. 그런 그가 3.1 절 '공산독재종식' 집회에 참가했을 때엔, 무언가 다른 계산이 있는 2중적인 행위로 본다. 그의 친북 반미적 노선에 대한 자료들은 차차 공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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