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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한기총 통합논의‘대화․협의’ 존중 확인

‘한국교회연합’관련 9인위-교회협 총무 ‘대화

교회협과 한기총의 통합을 전제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9인 위원회(위원장:이성희목사)는 지난 2일 오전 교회협 백도웅총무와 만남을 갖고, 서로의 입장차에 대한 이해와 관련한 협조를 당부했다.

백도웅총무와 9인위원회에서 5명 등 6명이 참석한 이날 만남은 오전 7시30분부터 2시간 여 동안 진행됐으며, 추진 과정에서 드러났던 이해의 대립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백 총무는 9인 위원회가 제시한 전문과 원칙, 정관안과 로드맵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특히 정관안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불만을 표시, “책임있는 기구의 대표들이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이 일을 진행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양 기구의 실무자들이 배제된 채 9인 위원회라는 제3자에 의해 이 일이 추진됐다”고 지적, “대화와 협의를 통해 접근해 가는 과정이 존중돼야 한다”는 교회협의 공식 입장을 재차 확인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동안 드러났던 논의와 관련한 대립들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기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는 교회협의 공식적인 인식과는 별개의 개인의 느낌과 입장에서 비롯된 것이며, 공청회와 신학자들 간의 모임들이 주선되는 등 연합논의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일정들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인위는 이에 대해 “9인 위원회의 역할은 ‘한국교회연합’의 탄생을 위한 안을 만들어 제시할 뿐이며, 앞으로 구성될 ‘한국교회연합을 위한 이해와 협력위원회’가 이에 대한 실질적 논의를 하도록 해야 한다”며 9인위의 위치를 설명하고, 연합체 구성을 위해 진행될 다양한 과정 속에서의 교회협의 협조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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