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extra_vars1  
extra_vars3  
 
‘이단척결’탁명환소장 10주기 추모…유족 “진범 검거 촉구”성명
[국민일보 2004-02-17 14:24]

이단 사이비 척결에 평생을 헌신했던 고 탁명환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소장 10주기 추모식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국제종교문제연구소와 월간 현대종교(발행인 탁지원) 주관으로 유족과 교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모식은 현대종교 사목 이영호 목사의 사회로 한국목민선교회 회장 고영근 목사의 기도,소프라노 채애니(협성대) 교수의 찬양,서울장신대 민경배 총장의 강연,유족 성명 낭동과 추모 영상자료 상영,국제종교문제연구소 선언 2004 낭독,우제돈(상원교회)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민경배 총장은 ‘탁명환 소장 이단연구의 교회사적 연구’(마 6:33)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고 탁명환 소장은 40여년간 이단과 정통을 구별하고 기독교의 진리를 지키려 했던 가슴이 뜨거운 사람이었다”고 회고한 뒤 “참된 믿음을 지키기 위한 이단 척결에 한국 교회가 이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유족은 이날 성명을 통해 수사 당국이 재수사를 통해 고 탁명환 소장의 살해 진범을 검거해줄 것과 사건 관련자들의 양심선언 제보 등을 호소했다. 국제종교문제연구소는 ‘선언 2004’ 낭독에서 현대교회의 수호와 종교문제의 사회적 정화를 위해 연구소의 국제적인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것을 다짐했다. 연구소는 고 탁명환 소장 소천 10주기를 맞아 탁명환 기념도서관 건립과 살해 진범 찾기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영대기자 ydyoo@kmib.co.kr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종교통합운동 (종교단일화 = 음녀형성 / 계 17장) 운영자 2004.06.15 3174
공지 조선말기의 씻을 수 없는 죄악! - 음녀행위 신사참배 운영자 2004.06.16 3536
공지 요한복음 17장으로 고발하는 W.C.C.의 정체 운영자 2013.02.18 710
공지 (2012년판) 세계교회협의회 총회(1-10차)를 통해 드러난 저들의 정체 운영자 2012.04.08 1002
공지 (2004년판) 세계교회협의회 총회(1-8차)를 통해 드러난 저들의 정체 운영자 2004.09.13 1646
공지 (설교) W.C.C.의 죄악 설교(29분 : 왕하 21장) 운영자 2004.07.04 1558
공지 (종합) 세계교회협의회 (World Council of Churches) 운영자 2004.06.15 1734
133 이슬람과 기독교의 협력모색에 서명한 조용기 목사 자료 운영자 2010.04.02 25406
132 조용기 목사 동국대 강연 내용 전문 운영자 2004.06.11 6579
131 참으로 챙피하구나 성공회! --- 10계명을 고치자구? 운영자 2004.08.26 5091
130 조용기 목사, 이제야 정직해졌다. 운영자 2005.04.05 4173
129 조용기 목사 동국대 강연 내용 전문 운영자 2005.11.17 3966
128 [re] 조용기 목사 주장에 대한 우리의 입장 운영자 2005.06.05 3669
127 [re] 순복음 측의 입장 운영자 2005.01.13 3657
126 8번 <동국대강연 전문>에 대한 순복음 측의 변명 운영자 2005.01.13 3629
125 한기총, 北 조그련 & KNCC와 8.15 공동예배 계획 물의 운영자 2004.07.29 3575
124 [re] 파란을 일으켰던 2004년 당시 조용기 목사의 직접 해명 운영자 2005.06.05 3547
123 (세속화) 대한성공회의 문화교류 행사 운영자 2004.05.24 3465
» ‘이단척결’탁명환소장 10주기 추모…유족 “진범 검거 촉구”성명 운영자 2006.10.28 3460
121 급속도로 종말로 치닫고 있는 한국기독교와 천주교의 현실! 운영자 2006.07.18 3445
120 목사탈을 쓴 좌익활동가를 위한 기도처, 기독교백주년기념관 운영자 2006.12.08 3384
119 1950년대 교회분열기, 이영선 집사의 죽음 운영자 2006.11.24 3360
118 예장(통합) 이제야 눈을 뜨나? 그렇담 W.C.C.에서도 탈퇴해야지... 운영자 2004.09.17 3326
117 [re] 종교인 조용기에 이어 정치인 이명박도..... 운영자 2007.01.24 3317
116 [re] 종교인의 망언에 이어, 정치인 이명박도 사고치다 운영자 2007.01.24 3280
115 민청학련 출신이, 차기 교회협의회(NCC) 총무 운영자 2006.10.23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