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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9.25 경향신문 일부
포스코 본사 점거농성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포항건설노조 지도부와 조합원 58명에 대해 법원이 전원 유죄판결을 내렸다. 특히 지도부 16명 전원과 민주노총 참가자 2명 등 27명에게는 실형이 선고됐다. 지도부 외에 김상은 노조 목공분회조직부장 등 9명도 징역 1년6월형이 선고됐다.
초창기 기독교의 탈을 쓰고 침투한 공산주의자들이 뿌리내린 "도시산업선교회"는 이미 엄청난 활동업적을 쌓아놓았습니다.
기독교 백주년 기념관은 이런 좌익목사들을 석방위한 기도회(?)를 하는 장소로 수도없이 쓰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좌익들의 활동처 또는 기적과 기복신앙의 근거지로 사용되며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새일의 역사! 동방 땅끝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주소서!
포스코 본사 점거농성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포항건설노조 지도부와 조합원 58명에 대해 법원이 전원 유죄판결을 내렸다. 특히 지도부 16명 전원과 민주노총 참가자 2명 등 27명에게는 실형이 선고됐다. 지도부 외에 김상은 노조 목공분회조직부장 등 9명도 징역 1년6월형이 선고됐다.
김상은 목사·포항 건설노동자 석방 촉구 기도회 | ||||||||||||||||||||||||||||||||||||
‘포항 사건’ 우리 정체성과 한국교회 깨우는 계기 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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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성 기자 mocacoffee@yahoo.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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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성령 1백주년 행사 보다, 포항 사태와 같은 우리 현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우리의 정체성을 세우고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이다”
지난 7월 9일 포항제철 건설노동자들과 함께 포스코 건물 점거 파업 농성으로 구속된 김상은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도회가 2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기도회에는 김상은 목사의 학교 동기(장로회신학대학원 79기)인 우예현 목사의 기도로 건강한교회를위한목회자협의회(건목)와 일하는 예수회 한국교회인권센터 등이 참석, 김 목사와 포항건설노동자 그리고 억울하게 죽어간 고(故) 하종근 씨를 위해 기도했다. 김 목사 구속은 노동자 전체가 겪고 있는 일
한국교회인권센타 이사이며 일하는 예수회 후원회장인 박창빈 목사는 “김상은 목사의 구속 사건은 노동자 전체가 겪고 있는 일”이라며 “김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기보다 포항 건설노동자 모두의 석방을 촉구하는 상징적인 기도 제목이 되야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김 목사의 고난이 노동자들을 위한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내어 놓음으로 생명을 얻는, 우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일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회자는 고난 현장 탈출의 가장 끝자리에 선자 여야 한다”며 “하나님의 뜻이 구속의 현장에서 노동자와 함께 이뤄지길 소망하며 김 목사의 고난이 우리 정체성을 다시 되돌아보고 한국교회를 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김 목사 부인 "교회가 이해하고 도움주어야"
남 씨는 김 목사가 장신대에 입학하고 노동 목회자가 되어 오늘이 있기까지의 일들을 간증하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지옥 불구덩이에 있었던 것 같았다”고 지난 일들을 회고했다.
하지만 집도 없고, 알콜 중독에 감옥을 들락거리는 아비를 둔 7살 여아와 당료, 고혈압 등 각종 노인질환으로 신음하는 노인을 둔 단칸 방 생활이 고작인 포항 건설 노동자의 삶을 보고선 신앙인으로 외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단순히 먹는 것 만을 해결하고선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버릴 수 없다는 남편의 생각을 십분 동조하며 이 같은 취지로 노조 결성을 주도한 김 목사를 교회가 이해하고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김 목사 옥중에서 "건설노동자들 위해 기도해달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포항노회 소속이기도 한 김 목사는 노동현장을 목회지로 삼아 노동 목회를 하고 있는 노동목자다.
1991년부터 노동현장 목회로 전환 구속 전까지 노동자들과 함께 한 김 목사는 건설일용직노동자들의 권익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현재 1심에서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아 10월20일 대구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김 목사는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들 위한 일관된 삶을 통해 고난의 현실 속에 살아가는 노동형제들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삶으로서 참여해왔다.
그는 수감된 상태에서도 자신보다 다른 건설노동자들과 위원장을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하고 탄원서를 내 달라는 요청하고 있다.
영등포산업선교회 신승원 총무는 1심에서 교계 대표 2백 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전달할 바 있으며, 구속자 전원의 석방을 요구하는 2차 탄원서 서명활동도 곧 재개 할 계획임을 밝혔다. |
초창기 기독교의 탈을 쓰고 침투한 공산주의자들이 뿌리내린 "도시산업선교회"는 이미 엄청난 활동업적을 쌓아놓았습니다.
기독교 백주년 기념관은 이런 좌익목사들을 석방위한 기도회(?)를 하는 장소로 수도없이 쓰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좌익들의 활동처 또는 기적과 기복신앙의 근거지로 사용되며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새일의 역사! 동방 땅끝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