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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성철 중, 운명 전 남긴 시에 "석가는 도적"

운영자 2005.06.21 07:47 조회 수 : 2245 추천: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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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이 운명전 석가는 큰 도적이라는 시를 남겼다.         작성자: 김요한   [2005-03-06]
[성철의 운명전 참 깨달음의시]


석가는 원래 큰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西天에 속이고 東土에 기만하였네
도적이여 도적이여 !
저 한없이 어리석은 남여를 속이고 눈을 뜨고 당당하게 지옥으로 들어가네

한마디 말이 끊어지니 일천성의 소리가 사라지고
한칼을 휘두르니 만리에 송장이 즐비하다
알든지 모르든지 상신실명을 면치 못하리니
말해보라 이무슨 도리인가

작약꽃에 보살의 얼굴이 열리고
종녀잎에 夜叉의 머리가 나타난다

목위의 무쇠간은 무게가 일곱근이요
발밑의 지옥은 괴로움이 끝없도다
석가와 미타는 뜨거운 구리쇳물을마시고
가섬과 아난은 무쇠를 먹는다

몸을 날려 백옥 난간을 쳐부수고
손을 휘둘러 황금 줄을 끊어버린다
산이 우뚝우뚝솟음이여 물은 느릿느릿흐르며
잣나무 빽빽함이여 바람이 씽씽분다
사나운 용이 힘차게 나니 푸른 바다가넓고
사자가 고함지르니 조각달이 높이 솟았네
알겠느냐 1 2 3 4 5 6 7 이여
두견새 우는곳에 꽃이 어지럽게 흩어졌네 억!---

 

위의시는 성철의 운명전 시사저널 김당기자가 취재해 온 것이며 이시는 추상적인시가 아니라 운명전 영계를 직접보고 그리고 지옥의 석가와 달마와 가섬과 아난이 지옥에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싯구로 잘 묘사 하였다고 보는 것이다. 영계에서 직접 보지 않고는 자기가 평생 섬겼던 석가를 도적이라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불교에서 극락간다는말은 원래 성경 시편 43편4절에 기록되어있으며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였다 극락은 천국의 낙원을 말하는것으로 예수믿고 죄사함을 받은 자들이 가는 곳이며 석가와 달마도 극락은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져 괴로워하고있는모습을 성철이 영계 속에서 직접보고 시로 옮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