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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예수는 불교의 승려였다

운영자 2004.03.05 15:04 조회 수 : 1948 추천: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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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남이 일한 것을 빼앗아 먹거나 함정을 놓고 남의 생명을 잡아 먹는 뱀이나 거미 같은 피조물들은 사단의 속성을 잘 반영해준다. 사단의 특성은 도둑질과 사기이다. 아무 것도 창조하지 못하는 그는 오직 '속이는 기능'만을 갖고 있는데(창 3:1~ 가장 간교하게 창조됨), 하나님이 창조하신 일을 자기 것으로 위장해 그 영광을 가로채는 존재이다. 붉은 용을 잡아보니 마귀요, 사단이요, 옛 뱀이라 하였다(계 12:9, 20:2).

다음의 글은 사단에게 속한 자의 뱀 같은 글이다. 예수는 불교의 승려가 아니라, 석가를 이 땅에 내보내신 신이시다. 석가도 예수를 통하지 않고는 구원에 이를 수 없는 것이어늘 어이하여 예수가 불교의 승려일 필요가 있는 것인가? 가소롭구나 뱀의 거짓말이여!

 

예수는 불교의 승려였다

한양대 민희식 교수가 발굴한 13세부터 29세까지의 예수행적


1986년 10월 26일 주간 중앙
성경에도 밝혀지지 않고 있는 예수의 13세부터 29세까지의 행적은 그동안 신비에 묻혀있었다. 그러나 최근 신비에 싸여졌던 그 기간동안 불교를 수행하던 이름높은 고승(高僧)이었다는 사실이 한 석학(碩學)에 의해 소개돼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예수의 13세부터 29세까지 16년 동안의 행적을 밝힌 각종 기록을 발굴, 수집한 장본인은 불문학 박사이자 한양대 교수인 민희식씨. 84년 펜번역문학상, 85년 프랑스대통령으로부터 문화훈장 등을 수여 받은 바 있는 민교수는 “나는 특정 종교의 신자가 아닌 학자로써, 신앙의 문제가 아닌 학문자료의 견지에서, 서양 문화의 근본이 되는 기독교를 연구하며 그 동안 예수의 업적과 행적을 오랫동안 조사·연구 추적해 왔다.”고 말했다. 그동안 인도의 여러 곳을 답사해온 교수의 예수생애 추적의 개가로 인정되는 이번 자료는 인도, 네팔, 티베트 등 사원에 산재해 있던 불교계 경전과 기록 내용을 근거로 하고 있다.

수도생활 끝내고 본국으로 돌아가,

불교명은 ‘이사’…….

결혼피해 인도로


(사진설명) 1939년 스위스 음대 카스파리교수가 인도 하이므츠 사원에서 찍어온 예수의 승려생활의 기록인 <이사전> 고사본






佛박물관서 자료 입수
이 기록들은 그동안 프랑스 국립 박물관에 비장(秘藏)된 채 공개되지 않던 것을 민교수가 지난 여름 방학을 이용해서 발굴, 입수해 귀국한 것. 민교수는 이 자료 공개와 발굴내용 발표회를 지난 9월 20일 조계사 관음회를 통해 열었는데 이 이후 기독교계 신학도들 사이에서도 강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것.

기독교계 기록들이 침묵하고 있는 예수의 청년기의 활동내용을 담고 있는 이들 불교계 연대기와 기록은 인도 라다크 지방의 수도 ‘레에’ 남쪽 40㎞지점의 ‘하이미스’ 7대사원에서 발견된 티베트어 경전들, 예수생애에서 밝혀지지 않은 기간의 진상에 대해 모호한 점에 짙은 회의를 품었던 서양의 학자들은 많았고 대표적인 인물이 제정 러시아 때의 러시아인인 ‘니꼴라스 노토비치.’

그는 인도, 네팔 등지의 여러 사원에 있는 예수의 기록을 모아서 지난 1894년 불어판으로 발표했으나 ‘예수傳’의 편찬자 ‘에르네스트 르낭’ 및 기독교 단체측의 박해를 받고, 이 자료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이번에 프랑스 정부의 특별 배려로 이 희귀자료를 다시 찾아 귀국한 민교수는 ‘예수가 원효대사와 같은 불교의 고승으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독실한 불교도였던 예수의 불교식 이름은 이사(Issa)(예수를 이사로 표기한 문헌에는 모세를 모사로 표기하고 있다). 그는 13세때 유태법을 따라 가장권(家長權)을 갖고 결혼을 해야 할 입장에 처한다. 당시 소년들 가운데 유난히 준수한 '이사'를 사위로 삼고 싶어하는 어느 부호의 끈질긴 요구가 있자, 그는 비밀리에 인도 상인을 따라 인도지역으로 떠난다."

예수는 석가 사후 1000년 뒤에 유대 땅에서 태어났다(운영자주: 석가와 예수는 500여년 차이이므로 잘못된 정보인 것 같음). 13세 이후에 석가의 제자가 되어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이사는 14세 때 아리아인들 속에 정착, 힌두 거장들에게 베다, 우파니샤드 등을 공부하나, 4성계급을 주장하는 브라만교에 실망을 느끼고 이를 비판하며, 이곳을 탈출한다. 이사는 만인의 해탈 가능성과 평등사상을 부르짖는 불교에 매료돼 불교도들 틈에 들어가 부다 가야, 녹야원, 베나레스 등지에서 6년간 불교의 교리를 배우며 수도생활을 한다.




기적의 비법 등 익혀가
이사의 불교 공부는 카시미아를 거쳐 라다크의 레에에서 팔리어(語), 산스크리트어를 계속해서 배우며 이어 티베트에서는 그 곳 밀교(密敎) 고승 멩그스테에게서 기적을 일으키는 비법과 심령치료 비방 등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불교의 고승인 ‘이사’ 대사(大師)의 이스라엘 귀국은 페르시아를 거쳐 불교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29세 때 이뤄진다. ‘이사’는 이스라엘로 돌아와 불교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새로운 민중의 희망으로 부상하게 된다. 이렇듯 불교적 연대기에 신라 원효, 혜일대사 등과 같이 ‘이사’대사의 자세한 활동기록이 소개되 있는데 반해, 기독교계 문헌은 누가복음이 다만 ‘그때까지(30세) 예수는 사막에 있었다.’고만 막연히 기록되고 있다.”

민교수는 불교측 문헌이 정확한 이유는 순교 당시의 견문기록임에 반해 기독교측 문헌은 오랜 세월이 경과된 뒤 여러시기에 걸쳐 여러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까닭이라고 지적했다. 뿐만아니라 오랜 세월이 지난 뒤 제자들은 기독교 교리의 확립을 위해 예수의 기록을 비교적 정확히 기술한 ‘토마스 복음서’ 등이 지나치게 불교적 색채를 띄고 있어 성경 편집에서 삭제했다는 것.
기독교의 신약성서의 많은 부분이 불교의 법화경(法華經)의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하는 민교수는 불교의 ‘장자궁자’와 기독교의 ‘탕자의 비유’외에도 삼위일체는 삼신불(三神佛)에서의 유래 등 많은 부분을 예로 들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세주’의 뜻인 ‘메시아’의 어원은 불교에서 말세중생을 구제하러올 미래불(未來佛)인 ‘미륵(산스크리트어로 마에트레야, 팔리어로 메테야)’에서 유래했다는 일화를 비롯, 예수에게 세례를 준 ‘聖 요한’의 이름은 한역불전(漢譯佛典)의 정반왕(석가모니의 부친)의 서양식 발음(이태리 ‘조바니’, 프랑스 ‘쟝’, 영국 ‘존’)에서 나왔다는 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라는 이름은 석존의 어머니 ‘마야’ 부인에서 나온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고 민교수는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예수 생애에 발혀지지 않은 부분을 되찾으려는 노력과 이들 불교적 자료는 한때 ‘리처드 보크’가 실제로 인도 티베트 등을 답사한 다큐멘터리 필름 ‘The Lost Years Of Jesus(예수의 잃어버린 세월)’에 담겨진 적도 있다는 것. 이러한 사실에 대해 예수를 신의 아들로 신앙하는 기독교측의 반론 여부에 대해 묻자, 민교수는 ‘오히려 강연요청을 받고 있고 이 번의 발표는 진실을 밝히려는 학문적 열의의 결과’라고 말했다. ‘예수가 불교를 수행하며 승려활동을 했다고 해서 예수의 위대함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게 민교수의 반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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