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이슬람교 알 카에다, 미국 본토 공격 임박"

운영자 2006.03.05 07:16 조회 수 : 928 추천:157

extra_vars1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알 카에다, 미국 본토 공격 임박"
[세계일보 2006-03-03 02:57]    
파키스탄의 떠오르는 알 카에다 지도자가 새로운 미국 본토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 ABC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키스탄의 군사·정보 관리들은 구체적 시점과 공격 목표는 밝히지 않았지만 마티우르 레흐만(29·사진)이라는 파키스탄 알 카에다 총책 주도아래 미국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ABC는 전했다. 레흐만은 1990년대 파키스탄의 알 카에다 비밀 훈련캠프에서 수천명의 전투원을 길러낸 인물로, 파키스탄 당국이 1000만루피(약 1억66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쫓고 있는 1급 테러리스트이다.

파키스탄은 미국과 동맹국들의 계속된 압박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활동이 제약을 받게 돼 새롭게 떠오른 알 카에다의 핵심 활동 근거지로 알려져 있다.

미국 보스턴대 교수이며 ‘파키스탄:사원과 군대 사이’란 책의 저자인 후사인 하카니는 “파키스탄의 무장단체들은 알 카에다의 하부조직으로 활동하면서도 국제 테러 네트워크를 떠받치는 가장 강력한 세력”이라고 분석했다.

하카니 교수는 특히 파키스탄계 영국인 2명이 참여한 지난해 7월 영국 런던 테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근 서방을 겨냥한 테러는 알 카에다의 직접 지령에 의해서가 아닌 알 카에다 명분과 합치된 자체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점에서 파키스탄 내 비밀 훈련 캠프를 책임졌던 레흐만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게 그의 충고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 힌두교와 불교 운영자 2004.03.05 1946
39 힌두교 믿는 인도 사람들의 미신 운영자 2005.04.08 894
38 훔친 농산물 절에 시주하다 덜미 운영자 2004.03.09 1912
37 형제를 치는 들나귀 같은 민족들 - 이슬람! (창 16:12) 운영자 2004.09.01 942
36 한국은 잘차린 종교밥상… 밥 먹고, 콜라 마시는 것이 행복한 삶! 운영자 2004.05.21 2276
35 태국, 이슬람-軍警충돌 최소 120명 사망 운영자 2004.04.29 858
34 정도전의 불교비판 운영자 2004.03.05 2841
33 인니, 기독교인 십대소녀 3명 참수 운영자 2005.11.15 932
32 이집트, 기독교 전한 여학생 2명 추방 운영자 2005.11.30 882
31 이슬람교 운영자 2004.03.05 1077
30 이슬람, 성지순례때 죽으면 천국行? 운영자 2004.02.14 1041
29 이슬람 세계의 주적은 누구? 운영자 2005.07.20 992
28 이슬람 성지순례(악마기둥) 운영자 2004.02.27 877
27 이번 지진해일 피해 지역, 대표적인 기독교박해 지역 운영자 2005.01.18 933
26 이라크 무장세력, 美軍용역회사 근무 이라크인 참수 운영자 2004.10.03 1025
25 우리는 마귀 섬기러 간다 운영자 2004.02.27 894
24 왜 성철스님은 천추의 한을 안고 떠났나? 운영자 2004.03.05 2103
23 예수는 불교의 승려였다 운영자 2004.03.05 1948
22 압둘라 말레이시아 총리, 성탄카드 보내 화제 운영자 2004.01.04 942
» 알 카에다, 미국 본토 공격 임박" 운영자 2006.03.05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