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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에도 리히터 규모 7.0 강진재발
남태평양의 프랑스령(領) 뉴 칼레도니아 지역에 28일 리히터 규모 7.0을 기록하는 강력한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다고 홍콩 지질연구소가 밝혔다.
지질연구소는 이날 낮 뉴 칼레도니아 행정도시 누메아에서 동쪽으로 약 300㎞떨어진 곳을 진앙으로 하는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지역에 강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 26,27일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로 이날 지진에 따른 정확한 피해규모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앞서 발생한 두차례 지진은 해안지역에 집중됐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알려졌다.
(도쿄. 홍콩 AFP=연합뉴스)
남태평양의 프랑스령(領) 뉴 칼레도니아의 동부 해역에서27일 리히터 규모 6.6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홍콩 지질연구소가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태평양 지역의 지진활동을 관측해온 홍콩 지질연구소는 이날 새벽 5시 37분(홍콩시간) 뉴 칼레도니아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하고 진앙은 뉴칼레도니아수도 누메아에서 동쪽으로 290㎞ 떨어진 해역이라고 밝혔다. (홍콩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