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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욕마귀 "기혼남녀 40% 혼외정사 상대있다"

운영자 2004.06.11 18:18 조회 수 : 4146 추천:845

extra_vars1 http://www.yonhapnews.co.kr/news/20040611/060800000020040611050647K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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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남녀 40% 혼외정사 상대있다"          2004/06/11 05:06 송고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기혼 남녀 10명중 4명이 혼외 성관계  파트너를 갖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1일 성인대상 포털 예스비엘(yesbl.com)에 따르면 성인남녀  회원  1천154명을 대상으로 성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혼 남녀중 39%가 배우자외 다른  성관계 상대가 있다고 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중 74%가 "애정 없이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다", 61%가  "성관계와 결혼.사랑은 무관하다는 말에 동의한다"고 밝혀 쾌락 중심의 성의식이 널리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자리를 같이한 이성 숫자는 10명 이상이 40%, 5∼9명 26%, 2∼4명 22%, 1명 11%, "전혀 없다" 2% 등으로 집계됐다. 또 겪어보고 싶은 성행위 방식으로 32%가 '야외 성행위', 17%가 '항문 성행위', 14%가 '기구사용 성행위', 9%가 '자동차내 성행위' 등을 각각 꼽은 반면 "특이한 방식을 원치 않는다"는 답은 28%에 그쳤다.  평소 성관계 횟수로는 월 3∼5회가 45%, 6∼10회 19%, 1∼2회 18%, 11∼15회 10%, 15∼20회 6%, 20회 이상 3% 등으로 나타났다.

첫 성경험 연령은 21∼25세가 52%로 가장 많았고 이어 15∼20세 31%,  26∼30세 13%, 31세 이상 2%, 14세 이하 1%, 미경험 1% 등으로 조사됐다.


   
jhpark@yna.co.kr  (끝)


이러한 기사는 어떠한 유익을 주는가? 사정이 이라헌 것을 알림으로써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가? 아니면 세상이 이러하니 이러한 것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니라는 무의식 사고를 심어주는가?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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