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동성애 동성애 학생 위한 美대학 특별장학금... 왜 이럴까 ???

운영자 2004.09.15 00:32 조회 수 : 4584 추천:878

extra_vars1 http://news.media.daum.net/foreign/america/200409/14/yonhap/v7367642.html 
extra_vars2  
 

<동성애 학생 위한 美대학 특별장학금 눈길>

(버클리<美캘리포니아>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동성애자 학생들을 위한 특별 대 학장학금을 지급하는 자선단체와 학술단체,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전역에 걸쳐 이른바 '게이'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은 현재 50개 이상이다.

애틀랜타에 있는 게이옹호단체인 '재미(Zami)'는 올해 흑인 게이학생 21명에게 1천달러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하고 있으며, 기독교연합교회에서는 게이 신학생들에 게 2천달러의 장학금을 주고 있다.

또 조지 워싱턴대는 3천달러의 '게이'장학금을 줘 학생들이 수도 워싱턴에서 한 학기 동안 정치학을 공부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회단체가 게이 장학금을 지급하는 취지는 동성애자라고 밝힌 뒤 에 종종 가족들로부터 격리돼 재정적인 고통을 당하는 게이 학생들을 돕기 위한 것 이다.

또한 '레즈비언 및 게이의 부모와 가족, 친구'와 같은 몇몇 단체는 또한 게이 부모의 자녀들은 물론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동성애자 혐오증을 줄이기 위해 일해 온 학생들한테도 재정적 도움을 주고 있다.

'재미'의 전무인 메리 앤 애덤스는 "우리는 사회에서 자신들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 존재라고 말하는 바람에 소외감과 부끄러움을 느끼는 게이학생들을 위한 안내 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동성애자란 사실만으로 이같은 장학금 혜택을 모두 받진 못한다. 사회적 반목을 이기고, 학문적 태도가 갖춰져 있으며, 과외 활동을 하거나 리더십도 있어야 장학금 지급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

2002년부터 게이학생들에게 모두 100만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해온 시카고의 비영리단체인 '포인트재단' 창설자 블루스 린드스톰(59)은 "엄청나게 많은 단점을 가진 개인들을 돌보고 그들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이 한 사회에서 매 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린드스톰 자신도 20대 중반때 게이라는 사실을 밝혔을 때 가족들에게 버림을 받 았다.

컬럼비아대 사범대학 박사과정에 있는 줄리 셸(30.여)은 10년전 대학생때 레즈 비언이라고 '커밍아웃'했다. 이후 그녀는 가족과 대학 룸메이트들에게서 버림받아야 했다. 그녀는 또 어느날 자신의 자동차에 `레즈비언(dyke)'이란 낙서가 쓰인 것도 봐야했다.

현재 포인트 재단에서 연구직으로 2년째로 일하고 있는 셸은 "재단에서 준 장학 금 덕분에 연구를 계속할 수 있었다. 특히 재단측의 정서적 지원이 성공을 가능케 하는 요소였다"고 말했다.

yct9423@yna.co.kr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모든 말(글)에는 영력이 개입하고 있다. 운영자 2006.11.23 3724
공지 요한일서 2:16절 운영자 2004.06.30 4469
공지 살인마귀 연구 (구 홈페이지) 운영자 2004.06.24 4314
공지 육신의 열매들 (구 홈페이지) 운영자 2004.06.24 4440
공지 돈 마귀 !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인간 (구 홈페이지) 운영자 2004.06.24 4547
84 서구서 인권이유로 종교의 자유 침해 운영자 2004.09.14 3810
83 `컴퓨터게임 계속 이긴다' 6살짜리 6촌동생 살해 운영자 2004.09.14 4356
» 동성애 학생 위한 美대학 특별장학금... 왜 이럴까 ??? 운영자 2004.09.15 4584
81 <해외화제> 친딸 살해 泰여성 제물로 바쳤다 운영자 2004.10.05 4372
80 태국 여인, 우상에게 자녀를 잡아 바치다 운영자 2004.10.05 4074
79 佛청년, 행인 살해 뒤 흡혈 시도 운영자 2004.10.05 3871
78 도대체 사람들은 이런 짓을 왜 하며, 우승하고 왜 기뻐할까? 운영자 2004.10.12 3614
77 동네친구 흉기살해 20대 영장 운영자 2004.10.12 3466
76 부부싸움 말리는 집주인 흉기살해 운영자 2004.10.12 3186
75 내연녀 흉기살해후 자살기도 운영자 2004.10.12 3087
74 식당주인 흉기살해 용의자 검거(속보) 운영자 2004.10.12 3052
73 말다툼 중 애인 흉기살해 30대 검거 운영자 2004.10.12 3016
72 '학교 나가달라' 요구에 교감 흉기살해 2004 운영자 2004.10.12 3076
71 성폭행 저항 여성 흉기살해 운영자 2004.10.12 3001
70 '동거녀 성폭행했다' 동료 흉기살해 운영자 2004.10.12 3147
69 여자 친구 흉기살해 30대 영장 운영자 2004.10.12 3167
68 "내 여자와 춤춰?" 격분해 살인 70대 체포 운영자 2004.11.09 3489
67 (해외) 술에 콘돔 끼워팔기 의무화 운영자 2004.11.30 3517
66 다이애나 "연인과 함께 달아나고 싶었다" 운영자 2004.12.08 3710
65 "딸 학원비 가불해달라" 요구 거절에 불질러 운영자 2004.12.13 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