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살인마귀 <해외화제> 친딸 살해 泰여성 제물로 바쳤다

운영자 2004.10.05 23:28 조회 수 : 4372 추천:922

extra_vars1 http://www.yonhapnews.co.kr/news/20041005/040204010020041005113954K2.html 
extra_vars2  

 

<해외화제> 친딸 살해 泰여성 "제물로 바쳤다"

2004/10/05 11:39 송고

(방콕=연합뉴스) 조성부 특파원

태국의 50대 여성이 마을에 재앙을  불러왔다며 10살 난 친딸을 칼로 난자, 살해한 후 `제물로 바친' 사건이 일어났다.

일간 방콕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태국 랏차부리주(州)에 사는 칸차나  지암차런(50)이라는 여성은 10살 난 친딸 프라파손이 마을에 재앙을 불러 
힌두신(神) `인드라'에 제물로 바칠 수밖에 없다며 칼로 목을 여러 차례 베어 숨지게 했다.

제보를 받고 현장에 달려간 경찰은 랏차부리주 담넌 사두억군(郡) 팽 푸어이면(面)의 칸차나 여인 집에서 피가 낭자한 채 숨진 프라파손의 사체를 발견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프라파손은 목을 여러 차례 난자당해 숨진 지 10시간 이상 지난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목조 2층 집 1층 바닥에 놓인 프라파손의 시신 옆에서는 제례 도구가 놓인 탁자와 피묻은 칼, 불에 탄 매트리스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2층에서 칸차나 여인  친자매 4명을 발견했으나 이들이 칼을 들고 격렬히 저항하는 바람에 격투 끝에 가까스로 수갑을 채우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칸차나 여인은 경찰에서 딸 프라파손이 가족과 마을에 재앙을 가져왔기  때문에 영혼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제례를 올렸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우선 바로 밑의 여동생 아농(45)에게 마을의 코코넛 나무를 모두 베어낸 후 프라파손을 죽이도록 요청했다며 자기에게는 신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모든 말(글)에는 영력이 개입하고 있다. 운영자 2006.11.23 3724
공지 요한일서 2:16절 운영자 2004.06.30 4469
공지 살인마귀 연구 (구 홈페이지) 운영자 2004.06.24 4314
공지 육신의 열매들 (구 홈페이지) 운영자 2004.06.24 4440
공지 돈 마귀 !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인간 (구 홈페이지) 운영자 2004.06.24 4547
82 말다툼 중 애인 흉기살해 30대 검거 운영자 2004.10.12 3016
81 만취 여대생, 잠든새 콩팥 사라져… 결국 사망! 운영자 2013.02.22 3009
80 만두업체 사장 투신, 경찰 곤혹 운영자 2004.06.15 3297
79 마술사 = 속이는 자 = 사단의 일꾼 운영자 2004.02.29 4289
78 마귀는 남의 자살까지도 부럽게 만들 수 있다. 운영자 2005.03.16 3918
77 동성애 학생 위한 美대학 특별장학금... 왜 이럴까 ??? 운영자 2004.09.15 4584
76 동성애 비판하면 처벌...동성애차별금지 법안에 반대 확산 운영자 2007.11.22 3799
75 동성애 관련 한 기사를 읽고... 운영자 2004.07.24 3736
74 동네친구 흉기살해 20대 영장 운영자 2004.10.12 3466
73 동거남이 전처의 딸과 만나 정 주고 받는다고 살인청부한 여자(23세) 운영자 2004.09.13 4085
72 돈이면 사람의 생명도 매매되는 바벨 세상(계 18:12~13) 운영자 2005.03.18 3794
71 돈이 좋아! 가출 소녀들 성매매 시켜 대금 챙긴 10대들 운영자 2004.06.28 4003
70 돈은 '정욕마귀'와 밀접한 관련! 운영자 2004.06.11 4021
69 돈에 살고 돈에 죽나 ? - 딸 학원비 가불과 사장의 거절 운영자 2004.12.13 3802
68 도대체 사람들은 이런 짓을 왜 하며, 우승하고 왜 기뻐할까? 운영자 2004.10.12 3614
67 대학생 동거 문제 운영자 2005.03.25 5177
66 대학 강단에 선 동성애 강사 홍석천 운영자 2004.06.20 3952
65 대법원, `존속살해' 휴학생에 사형 확정 운영자 2004.06.28 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