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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부 나코른 프라톰 지방
한 불교 사원앞에 수백명이 모였습니다. 몸에다 현란한 문신을 새긴 사람들이 눈에 띄는데, 그들이 갑자기 동물처럼 울부짖기 시작합니다.
주변사람이 아무리 말려도 신이 들린 듯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혼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문신 새긴 신도
"모르겠어요. 내가 동물이 된 것처럼 느껴졌는데 내 자신이 통제가 안됐어요."
태국 전통의 종교 행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신도들은 승려가 새겨주는 동물 문양의 문신이 실제로 그 동물의 영을 갖고 있어 악을 물리쳐주는 것으로 믿는다고 합니다.
ytn 해외토픽 입력시각 2001-03-14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