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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귀 中서 性전환여성 결혼식에 1만명 하객

운영자 2004.05.22 05:45 조회 수 : 3706 추천: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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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性전환 커플 성전환을 통해 여성이 된 중국 여성 장린(왼쪽)과 양치청 커플의 결혼식에 1만명의 하객이 몰리자 멕시코 유력 일간 레포르마가 베이징발 기사로 국제면에 보도했다. <연합>
중국에서 처음인 성전환자 결혼식에 1만명의 하객이 몰려 유명 연예인의 결혼식을 방불케했다고 멕시코 유력 일간 레포르마가 베이징발 기사로 20일 국제면에서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성전환을 통해 여성이 된 장린(章琳)과 그의 남편인 양치청(楊啓成) 커플. 중국에서 성전환자가 국내법 절차에 따라 정식 결혼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초 치러진 결혼식에는 주변 친지들을 비롯해 수천쌍의 부부들이 봄 휴가를 이용해 장-양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올해 38세의 장린은 남편과 함께 중국 남서부 쓰촨(四川)성 출신으로 지난해 8월 성전환 수술을 통해 여성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당국으로부터 여성 신분을 공식 인정받았다.

태어날 때부터 자신이 여성임을 느낀 장린은 남자옷을 입는 것부터 시작해 일상생활 곳곳에서 남성으로서의 삶에 고통을 느끼다 결국에는 24세때 부모님의 강요로시골 처녀와 결혼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딸 아이가 12살이 됐을 때 더 이상 남성으로 살아갈 수 없음을 알아차린 장린은 이혼을 하게 됐으며, 고향 마을에서 조그만 이발소를 열고 돈을 악착 같이 모으며 여러 차례 성전환 수술을 받으면서 조금씩 여성으로 변모해갔다.

그러던 중 올해 34세인 남편 양치청을 1년 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장린은 자신이 운영하는 이발소 견습생으로 들어온 양치청에게 "첫 눈에 반했다"면서 "이때부터 우리의 운명적인 역사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후 양치청과 사랑을 키우며 장래를 약속하기에 이른 장린은 드디어 그 동안의 저금을 모두 찾고 전재산인 이발소를 처분하고도 상당액의 빚을 안은 가운데 여성으로 태어나기로 결심했다. 그는 2만위앤(미화 2천500달러)을 던져 `유방을 살려내고 남성을 포기'하는 마지막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장린은 수술 후에도 남편을 위해 유방을 더 크게 해달라고 의료진에 요구할 정도로 남편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레포르마는 전했다.

결혼식 당일 신부 장린은 중국 연인들의 최신 유행에 따라 서양식으로 흰색 드레스를 한 번 입고, 이어 중국식으로 빨간색 드레스로 갈아 입었다고 이 신문은 소개했다.

현재 중국에는 성전환 수술 대기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사람이 2만4천명이나 된다. 또한 2001년까지만 해도 중국에서 동성애가 정신질환으로 취급받았음에도 불구 1982년 이후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람은 약 500명으로 집계된다고 레포르마는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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