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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주통일신문사에서 '송광수' 검찰청장에게 보낸 편지

운영자 2004.06.30 01:10 조회 수 : 1031 추천: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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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보내는 편지>

지난 수 개월동안 불법대선자금 수사를 하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 칼을 들고 휘둘다 보니, 노 무현 가짜 대통령의 형까지 쳤으니 각오는 하셨겠지요. 잘 하셨습니다. 70프로는 야당을 죽이고 30프로 이상은 여당을 죽인 수사결과는 일단 형평상 조절을 잘 하신 것 입니다. 역대 중수부에서 볼 수 없었던 "칼"은 그런대로 "칼"다운 칼이었습니다.  살아있는 대통령의 아들, 형을 치지 못하면 검찰의 칼은 칼이 아니지요.

그런데, [고위공직자비리 조사처]가 가동될 모양입니다. 송 총장님을 칠려다가 강 장관이 중재를 잘해 묘면했으나 노 무현은 계속 중수부 폐지 "공비처"를 신설, 자기 마음대로 수사를 지휘하겠다는 것인데, 참으로 웃기는 일이지요 ?  그 주제에, 공비처 까지 만들어 권력을 장악하겠다는 그 발상이 어이가 없습니다.

본론으로 들어 가도 되겠습니까. 소생이 1999년 7월 17일 뒷날 서울 지검 김 상우 검사의 조사를 받고 구속되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 기가 막혔습니다. 한번 붙어보자면서 법정에 나갔지요. 당시 김 상우 검사, 정말 멋있는 검사였습니다. 좀 키워 주십시오. 전형적인 수재형. 외유내강 스타일이더군요. 당시 구속집행에 불만 거세게 항의를 하자 김 검사도 몹시 당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청와대 한 광옥 실장 등이 사인을 보낸 것을 모르고, 소생은 "여기가 북조선 인가.." 하는 심정에서 대 들었습니다. 재심 청구하고 싶으나.....

본론으로 들어가려고 하니, 자꾸 망설여집니다. 지난 주 이 같은 글을 올리긴 했으나, 지금 소생은 송 광수 총장의 사진을 책상에 놓고 쳐다보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송 총장 님. "내 목을 쳐라.... 나를 먼저 조사하라.." 유명한 말씀을 남겼지요. 그래서, 노 무현이가 아찔 했을 것입니다. "이 새끼들, 다 쓸어버려 ? 나 형과 측근들의 비리를 필요이상으로 파 헤친 놈들이 중수부 ?  이 새끼들을 다 없애야겠다. 전자개표기를 조작 집권한 우리들을 물로 보는거야 ? ! ...."

존경하는 송 총장님.

임기가 1년 정도 남았지요 ? 임기 연장이 안되지요 ? 퇴임 후 국회로 가실 것입니까. 어디로 가시든지, 우리 한 가지 끝장 낼 일이 있습니다. 칼을 들고 심장을 쳐야 합니다. 송 총장 님 뒤에는 헌법이 있습니다. 정 몽헌이를 살해하듯 함부로 살해 하지 못 합니다. 자신을 가지고 대시 한번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지난 해 서울지검에서 조사한 대선 당시 전자개표기 납품업자들에 대한 조사, 구속사실이 있을 것입니다. 그 당시 내사자료 등을 입수, 검토하시면 현재의 노 무현이가 가짜 대통령 임이 확인될 것 입니다. 명백합니다. 송 총장님도 돈벼락을 맞고 입을 다물고 있지 않는 한, 한번 시도해 볼만한 건수가 아니겠습니까.

지금 미국의 유력 언론들이 서울에서 취재 중 입니다. 2002년 12월 대선의 조작 관련 사실을 극비 취재 중 입니다. 어느 언론사 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송 총장님, 중수부를 폐지하고 공비처를 신설하는 것은 권력남용 입니다. 일부 국가도 그 같은 시스템이 있으나 고위 공직자 등의 수사전담은 대검찰청이 맡는 것이 정상입니다. 미국도 그렇습니다. 특검제도가 있긴 하나 이 같은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는 대검에서 맡습니다.

그런데,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 중수부를 없애고 사실상 사설 중수부를 둔다는 자체가 또 다른 탄핵소추 대상이 되는 것 입니다. 송 총장님, 우리 그 자를 제거하는 데 힘을 실어 줄 수 없습니까. 이건 안됩니다. 대한민국이 상고출신들이 운영한다는 것 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송 총장의 최고 학력은 부산 상업고등학교가 맞습니까.  

우리가 송 총장에게 의뢰하는 이유는, 단순한 감정에서 출발한 것이 아닙니다. 이건 안됩니다. 소위 국가 체제를 수호하는 자들이 적색분자들이며, 수도이전 까지 하여 북한과 야합하는 김 대중 이하 놈 무현 일당은 우리 체제가 인정할 수 없습니다.  국군의 경계의무 까지 무력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남침용 땅굴이 최소한 오산 미 공군 비행장 까지 파고 내려 와 있습니다.  특히 대법원, 헌재 재판관 사기범들이 더욱 우리의 체제를 교란시켰으나,  송 총장님......................  송 총장 님..........  칼을 한번 들 수 없습니까.

대선개표 조작 - .  100프로 사실 입니다. SK 자회사 한틀 시스템, 삼성 IT 당시 참가 전문가들을 줄소환, 조사하면 컴퓨터 조작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리 지명자  이 해찬도 가담했으며, 당시 국정원 신 건 이가 합동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김 대중 지시를 받은 박 지원이가 약 3조 원 이상을 투입한 것입니다.

구치소에 있는 박 지원을 불러 인간적으로 대화를 한 번 해 보시지요. 어차피 내년에 물러날 총장 자리이니, 국가를 위해 칼 다운 칼을 휘둘러 보시지요. 촛불시위 가담자 체포영장 발부 당시, "나를 먼저 조사하라"고 하셨지요 ?  이번 중수부 폐지 땐 "내 목을 치겠다"고 하셨지요 ? 잘 하셨습니다만, 이젠 진짜 칼을 빼 칠 때가 왔습니다. 당시 중앙선거관위위원회 뇌물수뢰자 조사서류만 보면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송 총장 님. 소생은 지금 감기 기운이 있어도 꾹 참고 이 글을 올렸습니다. 긴 말이 필요치 않는 전자개표기 조사의뢰는 중수부의 책임 입니다. 공비처를 무산시킬 수도 있습니다. 정공법으로 대시하십시오. 이런 쓰레기들이 국정을 전담한다는 자체가 넌 센스 입니다. 가짜들의 얼굴을 신문, tv에서 보면 아찔합니다. 소름이 끼칩니다. 국민이 선출하지도 않았는데 자기들 끼리 전자개표기를 만들어 조작, 당선되었다면서 대통령 선서를 한 이 코미디에 대한 방조는 중수부의 현저한 방조, 그 죄책이 유한 것 입니다.

칼은 이럴 때 사용하는 것, 송 총장님. 우리 역사를 두려워 하고, 그 역사를 위해 칼을 들지 않겠습니까. 미주통일신문의 마지막 애원 입니다. 가짜들이 대한민국을 혼란스럽게 하는 이 저질의 드라머를 이대로 방치하면 중수부 폐지, 다음은 검찰기능의 약화가 초래됩니다. 전자개표기 조작사실을 방관하면 이들이 앞으로 30년 이상, 지구의 종말이 올 때 까지 장악합니다. 국회 민노당 10 명 의원도 모조리 가짭니다.

국정원 제3국 김 보현 팀에서 작업을 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송 총장님, 지금도 송 총장님의 사진을 보면서 이 글을 쓴 것 입니다. 일본 동경지방검찰청 특수부도 못한 대선조작 국가범죄를 ......  안되겠습니까.

송 총장님의 겁을 모르는 듯한 눈매와 강인한 의지를 보인 입술을 보니, 가능해 보입니다. 기자들을 왕창 불러 [16대 대선 부정사실 조사]착수 라고 터뜨리십시오. 파면이 되어도 결코 역사는 송 총장을 외면하지 않을 것 입니다. 송 총장님, 우리가 누굽니까. 올림픽을 치룬 우리가 아닙니까. 걸 기대 합니다.

-미주통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