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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국가(國歌)를 응원가로 쓰는 붉은악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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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 쓰는 필자는 유소한 소년시절 중국 동북지방 동토에서 1945년 광복을 맞았다. 전후여서 대혼란기에 국공 내전 으로 내내일을 예측할수 없는 가운데 쥐죽은드시 웅크리고 기를 피지 못하고 살다 1947년경 동북지방이 적화되어 공산 치하가 되었다.초등학교에서부터 사상교육의 회오리속에서 공산주의를 완성 하면 국경이 없어지고 사상으로 통일 되면 사상(쏘련)이 조국이라고 세뇌 하였다. 민족에따라 조국이라는 말은 할수도 없었다.이어서 쏘련 국가를 부르도록 했는데 그것도 당시 조선말로 번역해서 곡에 맞추어 부르도록 가르첬다. 그가사 는 대략 다음과 같았다. * 아라사 와 각 자유공화국 단결해 강철같은 연맹 이루었고 각민족의 뜻 한데 합처서 강대한 쏘비에트 나라를 만들었다 아---우리의 자유조국 아---그의 광명 끝 없네 영원히 나가자 승리의길 영원히 나가지 승---리의길........ * 로 기억나는데 61여년전의 기억 이여서 틀리고 누락 된데도 있을것이다.문제는 그것이아니고 구 쏘련 국가 를 응원가 로 정한 붉은 악마 여러분 ! 여러분의 조국은 구 쏘비에트 연방 공화국 입니까? 지금은 러시야 로 국명도 개칭되고 쏘련 이라는 나라는 종적도 없어젔는데 이제 조국을 어디서 찾으시겠읍니까? 중화 인민 공화국 을 새 조국으로 정하시겠읍니까? 분명 우리에게는 내 조상이 묻히고 또한 우리가 태여난 삼천리 금수강산 이 있읍니다.삼천리 강산 이야 말로 아름다운 내 조국 인것입니다. 조국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읍니까? 왜? 공산 종주국조차 쓰레기 통에 버린 붉은 이념을 금과옥조로 삼으며 내조국을 외면 하십니까?붉은 악마 여러분 어디가 당신들 조국 입니까? 확실히 선택 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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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바로 세우자'님 좋은 경험담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연구자료가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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