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_vars1 | http://news.kbs.co.kr/newshtml/20040424/1547874.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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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같은 필연...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묘한 순간에 묘한 일들이 발생함으로 공중 분위기가 급선회한적이 많다. 용천역 폭발사고를 기점으로 남북간의 물꼬는 더욱 트이게 되고, 이러한 인도적 지원을 바탕으로 한 민족적 공감대, 민족적 동정의식을 퍼져나간다면 한반도는 더욱더 이사야 8:6절로 떨어지게 될 것이며, 이 민족이 맞아야 할 몽둥이의 규모와 강도는 더욱 커지는 것이 아닌가...!
사실 마귀의 근본에는 '안타까움'이란 단어가 없으며 인간도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쓰일 뿐이기에, 공산권과 교류하면서 '사랑', '인도', '대화', '협력'이라는 말을 쓰는 것만큼 어울리지 않는 일도 없다. 동족으로서 못본척 할 수도 없는 일을 맞이하야 또다시 색깔론의 논쟁에 휘말릴 수밖에 없는 허리가 갈린 이 나라... 영적 유다는 참으로 복잡하고 고난이 많은 나라며, 범죄도 크다!
여-야, `범국민적 대북 지원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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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용천역 폭발사고와 관련해 여야 각 당은 범국민적 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