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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서 4차 남북 '경추위'
등록시각 2003-02-11 06:32 [윤경민
[앵커멘트]
남북경제협력 추진위원회 4차 회의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현 정부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남북 당국간 회담으로, 새 정부에서도 남북경제협력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자리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경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창련 북한 국가계획위원회 1부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북측 대표단은 오늘 오후 베이징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첫날인 오늘 저녁에는 정세현 통일부 장관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에참석할 예정입니다. 북측 대표단은 이어 윤진식 재경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과 내일 오전 첫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제협력 현안 논의에 들어갑니다. 3박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도로 연결사업, 그리고 개성공단 건설과 임진강 수해방지 등 지난 3차 회의때 합의된 사항을 점검하게 됩니다. 특히 지연되고 있는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사업을 조정하는 문제를 집중 협의합니다.
이와 관련해 남측 대변인인 조명균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은 자재와 장비를 북측에 넘기는데만 3주가 걸리는 만큼 이달 중 철도연결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측은 또 임진강 수해방지 사업과 관련해 현재 지연되고 있는 남북공동조사를 빠른 시일 안에 실시해 올해 중으로 홍수 예방을 위한 초보적 조치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는 사실상 현 정부에서 이뤄지는 남북 당국간의 마지막 회담입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한 내용들을 마무리 점검하고 새 정부에서도 계속이어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대북 송금사건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북측 대표단이 이와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 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YTN 윤경민[yoonkm1@ytn.co.kr]입니다.
<스룹바벨 선교회>
적은 나를 죽일 수 있는 핵무기를 만들고, 모든 군력을 전방 배치시켜놓고 있는데, 내 돈을 써가며 적에게 남침용 철도와 도로를 내어주고 있다는 것은 단단히 취하지 않고서는 행할 수 없는 일이다. 노벨상 수상 관련 비리보도가 국내외적으로 신빙성을 얻어가고 있는 이 마당에, 그간의 남북평화 무드가 두 나라간 명예욕과 금전욕에 의한 추악한 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여... 깊이 자숙해야 할 터인데도....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사 5:20). 더 이상 국민과 나라를 위기상황으로 몰아가는 행위는 저지되어야 한다고 뜻있는 사람들이 외치고 있지만, 이 모든 일은 성경대로 되고 있을 뿐이다. 이는 사태를 방관해야 함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보낸 골리앗이 나와 이스라엘과 그 하나님을 모욕할 때, 이를 가만히 보고 앉아 있는 것이 이스라엘의 도리는 아니었다. 준비된 기름부음의 소년 다윗이 주의 이름을 가지고 싸우러 나아간 것이 골리앗 등장과 더불어 나타나는 진리측의 행동이듯이... 우리도 무신론 공산주의 짐승들의 궤휼한 평화정책과 탐욕과 전쟁위협 앞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당당히 맞서 이 민족과 세계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다시 에언함으로써 다윗과 같이 쓰여야 할 것이다.
알곡들은 깨어 기도하십시오! 기도할 수 없는 자들은 이 나라를 위한 다음 성가를 따라 부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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