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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평균 키에 담긴 남북 관계

운영자 2004.04.20 03:13 조회 수 : 2590 추천: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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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도 슬픈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일본에서 나온 세계 각국 국민들의 평균 키 통계를 보았더니 한국이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등을 젖히고 가장 큰 편입니다. 17세 기준 남자 평균 173.3 cm, 여자 평균이 160.9cm입니다. 일본은 남자가 170.7, 여자가 157.9cm이고 중국은 남자가 169.7, 여자가 158.6cm였습니다. 한국인의 남자 평균 키는 포르투갈 남자의 173.9cm, 스페인 남자의 173.4cm, 러시아 남자의 175cm와 비슷합니다. 그동안 영양섭취를 잘 한 덕분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국력은 체격이란 말이 성립될 것 같습니다.

북한은 16세 기준입니다만 남자평균이 158cm, 여자가 153cm입니다. 남한 남자보다도 북한 남자는 15.3cm가 작다는 이야기입니다. 여자는 약8cm가 작습니다. 같은 민족인데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물론 김일성-김정일 시대를 거치면서 수백만 명이 굶어죽을 정도로 영양섭취가 열악했으니 이해가 갑니다만, 50여년 사이에 이런 체격의 차이가 생겼다는 것은 정말 끔찍합니다. 김일성 부자는 우수한 한국인들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열등민족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보다 더한 민족반역적 범죄는 없을 것입니다.

한국의 친북좌익 세력은 남한의 역대 정권을 저주하고 있지만 그 정권이 통치하던 시기에 한국인들은 거의 서양 사람들 수준으로 체격이 커졌고, 북한의 경우에는 민족의 난쟁이화가 진행된 셈입니다. 원래 북한 주민들이 남한보다 약3cm 키가 컸습니다. 북방계 민족의 피가 많이 섞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에서 평균 IQ가 가장 높은 한민족을 갖고도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로 만든 김정일, 그는 육체적으로도 한민족을 파괴하여 북한주민들이 이를 회복하는 데는 수백년이 걸릴 정도의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 자가 민족공조를 들고나오니 남한의 살찐 친북좌익들이 합창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민족사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주민들이 당한 이런 참상을 외면하지 않고 문제를 제기해온 사람들이 진보입니까, 그런 악행을 한 김정일을 감싸고 북한주민들을 비웃고 있는 자들이 진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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