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extra_vars1 http://news.joins.com/politics/200502/01/200502011042514902200025002510.html 
extra_vars3  

노대통령, 5월 러시아 방문

러시아 전승 60주년 기념행사 참석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5월9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6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키로 했다고 김종민(金鍾民) 청와대 대변인이 1일 발표했다.

노 대통령의 이번 방러는 지난해 9월 성공적인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조성된 푸틴 대통령과의 각별한 친분관계 및 한러 양국간 '상호신뢰하는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심화시키는데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김대변인은 밝혔다.

노 대통령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참여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9월 20-23일 한러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두번째가 된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노 대통령의 방러 일정에 대해 "러시아가 확정된 행사계획을 발표한 이후 노 대통령의 일정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현재로선 참석한다는 사실 이외에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연말 러시아 정부로부터 초청 의사를 전달받았고, 초청장은 1월 하순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러시아의 방러초청 수락 배경에 대해 "이번 행사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희생을 기리고 21세기 인류의 공동과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정착에 긍정적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 참석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또 "푸틴대통령은 노 대통령을 포함, 미.영.독.일.중국 등 주요국 정상을 초청했고, 대부분의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김정일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북한도 초청을 받은 것까지는 알고 있지만 참석 여부와 행사 전반에 대해서는 러시아 정부에서 적절한 시점에 발표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 외에 따로 파악하고 있는 내용은 없으며 지금 남북정상회담은 검토된 바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조복래기자)

2005.02.01 10:42 입력 / 2005.02.01 12:40 수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한민국 '남한'의 모습들 운영자 2004.06.23 2313
공지 (동영상) 김대중 정권과 남북관계 모든 내막에 대한 정확한 지적 운영자 2004.06.23 2931
공지 군사문제 및 안보현황 파악 운영자 2004.06.19 2837
공지 남북한 종교 협상 운영자 2004.06.23 2215
공지 정치관계 기사모음 운영자 2004.06.23 2131
공지 6.25에 관한 10대 미스테리 운영자 2004.06.23 2280
공지 남-북의 경제협력 (크게 속고 있도다!) 운영자 2004.06.17 2638
공지 의미없는 식량지원 운영자 2004.06.17 2449
공지 대한민국의 공산화 혁명은 막바지 단계! (전-현직 국정원 4명의 공동 첩보제공) 운영자 2004.04.20 2533
112 김정일의 2005 對南 공작 지침 운영자 2005.03.23 2096
111 김정일, "남침위협 없다. 북침위협 있을 뿐" 운영자 2004.12.27 1721
110 김정일 협박, 이래도 '대화. 평화타령'인가? 운영자 2004.06.22 1572
109 김정일 폭정을 종식시키자 (강철환 / 2007.9.13) 운영자 2009.10.26 2011
108 김정일 비자금 얼마나 될까? 운영자 2005.04.07 2179
107 김정일 2005년의 운세 운영자 2005.01.14 2158
106 김일성을 상대로 아직도 '神社참배'하는 從北기독교인들! 운영자 2012.05.11 1370
105 김일성은 죽었으나 그의 교시는 살아있다 (시스템클럽 퍼옴) 운영자 2004.06.16 1560
104 김일성 동상에 헌화, 참배, 절하는 성직자들! 죄? 운영자 2005.06.12 2723
103 김일성 동상 서울 입성한다. 운영자 2007.02.14 2342
102 김동신 전 국방장관의 붉은 행위 (96.9.18 강릉사건 / 2002.6.29 서해사건) 운영자 2004.06.19 2129
101 김동근씨, 개성공단 초대 이사장에 임명 운영자 2004.06.23 1731
100 김대중의 햇볕정책 뒤에 숨겨진 붉은 그림자 운영자 2005.12.13 2279
99 김대중의 좌익 행동 운영자 2009.11.06 2133
98 굶주린 북한주민들 본격 탈북 시작 운영자 2007.03.06 2105
97 군까지 헐리는가? 운영자 2004.06.10 1840
96 국정원직원이 쓴 대국민 안보보고서 - 김영환교수 운영자 2009.01.20 1602
95 국정원, "김정일花 선물" 수사 착수 운영자 2007.03.06 2118
94 국가수호연합 / 기독교계 남북교류 사업 관련 성명발표 (2007.7.7) 운영자 2009.10.26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