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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경제관계 이달중 경의.동해선연결 공동 측량 (2002.11.9)

운영자 2004.06.17 22:35 조회 수 : 1399 추천:290

extra_vars1 http://www.headstone924.net/05_Bible_History/South_North/Economy_Cooperation/kyungeu_train2_2002110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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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경의.동해선연결 공동 측량

(많은 가리워진 것들이 드러났건만, 끝내 회개 못하고 짐승과의 협상 강행하는 사상뺏긴 정치방백의 작태)



[앵커멘트]
남북은 경의선과 동해선의 연결지점을 잡기 위한 공동측량을 이달중 실시하기로 하는 등 6개항의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평양에서 열린 남북 경협추진위원회 3차회의 합의문내용을 이동우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제3차 남북경협추진위원회에서 합의된 6개항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와 도로연결을 위한 실무적인 대책이 마련됐다는 점입니다.

[녹취]
"경의선 철도와 도로를 개성공단에 동해선 철도와 도로를 금강산지역에 연결해
금강산관광을 활성화하고 개성공단 건설이 진척될수 있도록 실무적 대책을 적극 취해 나간다"

이를 위해 철도와 도로 연결지점을 이달중에 공동측량해 정하고 공사일정표를 교환하며 필요한 공사진행상황을 정기적으로 상대방에게 통보하기로했습니다.

남북은 또 개성공단을 다음달 하순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북한은 이달 중순 개성공업지구법을 공포하고, 남측은 빠른 시일내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북은 양측 민간선박의 상대측 영해통과와 안전운항 등 해운협력에 관한 합의서 채택을 위해 오는 19일 금강산에서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습니다.

최근 북한 경제시찰단이 남한을 방문했듯이 남측 경제시찰단의 북측 방문도 추진하기로했습니다.

이밖에 이미 합의된 경제협력의 제도적 보장장치를 마련하기위한 경제협력 제도 실무위원회는 다음달중에, 제4차 경협추진위원회는내년 2월 서울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남측은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해 대내외의 동향과 우려를 설명하고 빠른 시일내에 가시적 조치를 취할 것을 북측에 촉구했습니다.

YTN 이동우입니다..


<스룹바벨선교회>  2002년도 말기의 뉴스들을 접하며 북한이 남북간 다른 많은 합의사항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철도와 도로연결"에만 혈안을 올리고 있는 작태를 눈치채고 계신가? ... 이는 남한을 적화하기 위해 치고내려올 군사로를 뚫기 위함이다. 북한 행동방침의 원리의 제 1기준이 되는 것은 신앙도 아니요, 한반도의 복리증진도 아니요, 민족간 단결로 인한 외세지배력 약화도 아니다. 그들은 오직 한반도를 무력으로 장악하겠다는 그 사상 하나로 지탱되는 나라이다. 또한 언제나 남한을 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더 적극 오버하면서까지 알려하 하는 것은 그래야만 전쟁 나길 원치 않는 강대국들의 식량원조를 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김정일 뒤에서 한반도 무력침공을 적극 후원, 조장하고 있는 자는 러시아의 푸틴일 것이다. 푸틴이 받쳐주고 있지 않는다면 코딱지만한 북한이 미국을 상대로 큰 소리를 칠 수는 없을 것이다. 구약 때 북방 강대국들이 남 유다를 탐냈던 것처럼, 종말의 대한민국도 북방 짐승국가들에게는 군사적으로도 전략적 요충지요, 자연적으로 극도의 아름다운 땅이요,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정치적 거점으로도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한반도를 손아귀에 넣어야 하는 것은 마귀 자식들이 가장 원하는 바일 것이다. 이는 또한 성경에 한반도와 중동을 중심으로 환난이 일어나리라는 예언과도 정확히 맞물려가는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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