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경제관계 서울서 4차 남북 경추위 (2003.2.11)

운영자 2004.06.19 01:08 조회 수 : 1503 추천:327

extra_vars1 http://headstone.pe.kr/05_Bible_History/South_North/Economy_Cooperation/20030211_cooper.htm 
extra_vars3  

 

오늘 서울서 4차 남북 '경추위'
 


등록시각 2003-02-11 06:32 [윤경민

[앵커멘트]

남북경제협력 추진위원회 4차 회의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현 정부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남북 당국간 회담으로, 새 정부에서도 남북경제협력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자리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경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창련 북한 국가계획위원회 1부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북측 대표단은 오늘 오후 베이징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첫날인 오늘 저녁에는 정세현 통일부 장관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에참석할 예정입니다. 북측 대표단은 이어 윤진식 재경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과 내일 오전 첫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제협력 현안 논의에 들어갑니다. 3박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도로 연결사업, 그리고 개성공단 건설과 임진강 수해방지 등 지난 3차 회의때 합의된 사항을 점검하게 됩니다. 특히 지연되고 있는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사업을 조정하는 문제를 집중 협의합니다.

이와 관련해 남측 대변인인 조명균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은 자재와 장비를 북측에 넘기는데만 3주가 걸리는 만큼 이달 중 철도연결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측은 또 임진강 수해방지 사업과 관련해 현재 지연되고 있는 남북공동조사를 빠른 시일 안에 실시해 올해 중으로 홍수 예방을 위한 초보적 조치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는 사실상 현 정부에서 이뤄지는 남북 당국간의 마지막 회담입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한 내용들을 마무리 점검하고 새 정부에서도 계속이어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대북 송금사건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북측 대표단이 이와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 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YTN 윤경민[yoonkm1@ytn.co.kr]입니다.
 


 

<스룹바벨 선교회>

 

적은 나를 죽일 수 있는 핵무기를 만들고, 모든 군력을 전방 배치시켜놓고 있는데, 내 돈을 써가며 적에게 남침용 철도와 도로를 내어주고 있다는 것은 단단히 취하지 않고서는 행할 수 없는 일이다. 노벨상 수상 관련 비리보도가 국내외적으로 신빙성을 얻어가고 있는 이 마당에, 그간의 남북평화 무드가 두 나라간 명예욕과 금전욕에 의한 추악한 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여... 깊이 자숙해야 할 터인데도....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사 5:20). 더 이상 국민과 나라를 위기상황으로 몰아가는 행위는 저지되어야 한다고 뜻있는 사람들이 외치고 있지만, 이 모든 일은 성경대로 되고 있을 뿐이다. 이는 사태를 방관해야 함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보낸 골리앗이 나와 이스라엘과 그 하나님을 모욕할 때, 이를 가만히 보고 앉아 있는 것이 이스라엘의 도리는 아니었다. 준비된 기름부음의 소년 다윗이 주의 이름을 가지고 싸우러 나아간 것이 골리앗 등장과 더불어 나타나는 진리측의 행동이듯이... 우리도 무신론 공산주의 짐승들의 궤휼한 평화정책과 탐욕과 전쟁위협 앞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당당히 맞서 이 민족과 세계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다시 에언함으로써 다윗과 같이 쓰여야 할 것이다.

 

알곡들은 깨어 기도하십시오!  기도할 수 없는 자들은 이 나라를 위한 다음 성가를 따라 부르십시오!

 

새일성가 58장 - 애족가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 814-27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한민국 '남한'의 모습들 운영자 2004.06.23 2313
공지 (동영상) 김대중 정권과 남북관계 모든 내막에 대한 정확한 지적 운영자 2004.06.23 2931
공지 군사문제 및 안보현황 파악 운영자 2004.06.19 2836
공지 남북한 종교 협상 운영자 2004.06.23 2215
공지 정치관계 기사모음 운영자 2004.06.23 2131
공지 6.25에 관한 10대 미스테리 운영자 2004.06.23 2280
공지 남-북의 경제협력 (크게 속고 있도다!) 운영자 2004.06.17 2638
공지 의미없는 식량지원 운영자 2004.06.17 2449
공지 대한민국의 공산화 혁명은 막바지 단계! (전-현직 국정원 4명의 공동 첩보제공) 운영자 2004.04.20 2533
73 北, 삐라가 겁나면 祖平統부터 없애라. 운영자 2008.10.31 1722
72 김정일, "남침위협 없다. 북침위협 있을 뿐" 운영자 2004.12.27 1721
71 총선과 북한의 움직임 운영자 2004.06.16 1717
70 "대북 지원식량 군대용으로 전용"<탈북자 회견> 운영자 2004.06.17 1707
69 한완상 "北, `통미봉남(通美封南)' 정책이 지금은 `통미통남(通美通南)'으로" 운영자 2004.06.09 1704
68 北동포들에게 남북의 차이가 천국과 지옥의 차이 임을 알려라! 운영자 2004.07.30 1699
67 北, 유사시 특수부대 10만명 투입 한반도 석권 운영자 2004.09.16 1696
66 휴전선, 쌍방 선전방송 중단에 합의한 국군 지휘부! 운영자 2004.06.28 1670
65 -장관급회담- 군사문제 놓고 회담 공전 운영자 2004.05.06 1670
64 연합사 해체, 2012년 이후 北도발 경계해야 운영자 2009.03.10 1651
63 "남, 主敵 표기놀음 말라"< 北사이트 > 운영자 2005.01.01 1639
62 대북 송금은 국익 차원의 조처(2003.4.19) 운영자 2004.06.19 1630
61 미국 의지하는 남한 애국인사들과 지식인들 (2003.3.22) 운영자 2004.06.22 1619
60 6.15 때의 일화 소개 <김정일, "내가 南에 가 장관하겠소"> 운영자 2004.06.17 1611
59 유엔, 북한 식량배급 재개 동시에 원조증대 촉구 운영자 2004.06.17 1607
58 國保法 무력화에 앞장서는 법원-범법자 잇따라 집행유예선고 운영자 2004.07.30 1606
57 北의 군사적 도발에도 한국은 유하기만 해. 운영자 2004.06.22 1603
56 역적 곽선희와 박찬모 등을 응징하자 운영자 2011.05.22 1602
55 국정원직원이 쓴 대국민 안보보고서 - 김영환교수 운영자 2009.01.20 1602
54 北전투기 1대 한때 서해 NLL 침범(3보) 운영자 2004.06.22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