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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운영자 2004.04.04 05:37 조회 수 : 870 추천: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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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월간조선 조갑제 편집장
2004-04-03 11:28:51

4월2일 저녁 서울 여전도회관에서 있었던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주최 ´나라를 위한 특별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부른 찬송가 521장을 소개한다.

1.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건가.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2. 고상하고 아름답다. 진리 편에 서는 일
진리 위해 억압받고 명예 이익 잃어도
비겁한 자 물러서나 용감한 자 굳세게
낙심한 자 돌아오는 그날까지 서리라.

3. 순교자의 빛을 따라 주의 뒤를 좇아서
십자가를 등에 지고 앞만 향해 가리라
새 시대는 새 의무를 우리에게 주나니
진리 따라 사는 자는 전진하리 언제나

4.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진리 따라 살아갈 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둔 장막 덮쳐도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주시리.

*"한반도 상황의 본질은 민족사의 정통성과 삶의 양식과 선과 악을 놓고 다투는 타협이 불가능한 총체적 권력투쟁이다"

정통과 이단, 억압과 자유, 선과 악, 거짓과 진실의 대결에서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은 어디에 서 있고, 기독교인은 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가는 명백하다. 한반도의 대결구도는 기독교 말살자 김정일의 증오심 對 기독교인의 정의감과 사랑이다. 김정일에 넘어간 남한의 친북세력이 사탄의 제자 김정일로부터 배운 증오, 위선, 거짓, 선동으로 대한민국과 기독교를 위협하고 있다.

개화기부터 독립운동, 건국, 호국, 근대화, 민주화의 全과정에서 중심 역할을 했던 한국의 기독교는 이제 결단할 때이다. ´진리따라 살아갈 때 어려움을 당해도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주시리´라는 찬송가 가사대로 한국 기독교의 역사적 사명은 진리 편에 서서 거짓을 물리치는 일이다. 한국 기독교가 움직이기 시작한 느낌이다. 찬송가 521장이 널리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장] http://www.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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