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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7개국이 나토에 가입한 것을 본받아 극동의 한반도 역시 미국과의 안보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는 취지의 논설이다. 좌익들이 사회요직과 안보허물기를 완성해가고 있단 현 단계에서는 그나마 건전보수로써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보는 눈은 다르다! 좌익세력만이 죄인의 무리는 아니다. 미국을 의지하고 있는 한국백성은 북방 바벨론을 견제하고자 남방 강대국 이집트를 의지했던 구약 '유다'민족의 상황과 똑같은 길을 가고 있다. 하나님은 애굽을 의지하는 것을 큰 죄로 책망하셨다(사 31:1~3, 36:6, 렘 42:13~17).
이 민족은 인본주의 사고로 이끌어나가서는 살 수 없는 민족이다. 하나님의 뜻으로만 살아남을 수 있고, 그 뜻대로만 움직이며, 결국에는 하나님을 자랑하고 세계의 '큰 형님' 노릇을 하기로 작정된 민족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는 어떤 논설도 바로 될 수 없고, 어떤 기도도 상달될 수가 없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다음은 독립신문의 기사 내용이다).
동유럽 7개국 NATO가입의 의미 | ||
동맹을 집단안보의 축으로 2004-04-10 09:3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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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공산권이었던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등 7개국이 지난달 29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공식 가입해 회원국이 되었다. 이들 7개국에 앞서 같은 공산국이었던 헝가리, 폴란드, 체코는 1999년 나토에 가입한바 있다. 이제 나토 회원국은 26개국으로 늘어났다. [이팔웅 논설위원] ad281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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