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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가 한국-중국-일본을 차례로 방문한 후 다시 한국에 왔다. 6월 한-미정상회담 소식이 전해지고, 지금 바로 부시가 특별 기자회견을 했다. 오늘(4.29), 3시에 힐 차관보가 기자회견을 한다고 한다.
힐의 한국방문은 4.23-25, 4.26에 중국으로 출발, 4.27에 일본으로 출발, 4,28일 다시 한국에 들어와 4.30일 한국에서 나간다. 지난 4.23-25 사이에 30분 간 힐은 노무현과 비공식 면담을 가졌다.
불과 2 시간 전,(현지시간 4.28. 밤 8:30 골든 아워) 부시는 30분 이상, 북한문제에 치중했다.
* 김정일은 ‘위험한 폭군’이다. 주민을 굶겨 죽이고, 거대한 수용소를 운용하고 있다. 그가 핵을 가졌는지 안 가졌는지는 두 번째 문제다. 그는 반드시 제거돼야 하며, 그래서 가급적 여러 나라들을 참여시키려 했다.
출처 : 시스템 클럽 2005.4.29.
* 미국이 이라크에 대병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북한을 공격할 수 있는 군사력은 충분하다.
* 미국은 지금도 테러와의 전쟁 중에 있고, 미국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은 지금부터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김정일은 미국을 향해 핵미사일을 발사할 능력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이를 위한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 이미 많은 미군이 한국에서 철수했다.
* 한편 라이스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북한은 믹국의 군사력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섣불리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미국은 마지막 순간까지 외교적으로 해결하고 싶다.
이는 평화적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최종결론을 마무리한 상태에서 발표한 것이기 때문에 김정일에 주는 최후통첩 제1호에 해당한다. 제2호는 공격 직전에 내릴 수 있지만 이는 기습작전에 도움이 되지 않아 생략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