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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스룹바벨'과 '마헬살랄하스바스'의 뜻

운영자 2005.02.08 10:03 조회 수 : 4397 추천: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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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룹바벨은 누구인가?

http://www.headstone924.net/09_dataRoom/biblePerson/old/zerubbabel.htm

 
2) 마헬살랄하스바스는 누구인가?
 
이사야 8: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마헬살랄하스바스'란 '노략이 속히 옴'이라는 뜻으로, 북방이 머지 않아 예루살렘을 치러 내려온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이름을 이사야의 둘째 아들에게 지어 준 것은, 선지자는 그 삶 전체가 예언(하나님의 교훈)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에스겔 선지자의 아내를 죽이시고 슬퍼하지 말라고 하신 것도(겔 24장) 같은 맥락으로 예루살렘의 심판에 대하여 후회치 않으시겠다는 뜻입니다.
 
호세아더러 창녀에게 장가 가라 하신 것도 당신의 아내인 이스라엘이 창녀와 같다는 뜻입니다. 아내 고멜이 바람이 나서 다른 남자에게로 갔을 때 하나님은 속이 상한 호세아에게 오히려 가서 돈을 주고 그 여인을 다시 사오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남편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하며 전적 타락을 했다 하여도 하나님은 끝내 이스라엘을 구원시켜 주고야 말겠다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호세아 가정을 통해 보이신 것입니다.

이렇게 선지자의 가족사나 그 이름 등에서 하나님의 구원(심판)계획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마헬살랄하스바스란 회개할 기회를 주어도 회개치 않고 북방 민족들을 기뻐한 유다 나라(사 8:6~7)를 멸망시키겠다는 하나님의 강한 심판의지가 담긴 이름입니다. 본 스룹바벨 선교회에서 "마헬살랄하스바스"라는 이름으로 선교를 하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시키시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이 일을 해서도 안 되고, 우리가 안 해서도 안 됩니다. 이 시대의 교회와 영적 사명국가 대한민국이 협상과 영적 우상숭배로 흐르기 때문에, 그에 대하여 하나님은 당신의 뜻(예언서)을 본 제단을 통하여 대언시키고 계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마헬살랄하스바스란 교회와 사명국가의 범죄로 인해 북방에서부터 환난이 속히 내려 올 것이라고 전하는 비천하고 작은 교회의 사명 이름입니다.


3) 다시 예언하라는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할 제단! (계 10:11).
 
유대민족이 우상숭배 죄로 바벨론에게 멸망당하고 그 나라로 끌려 가 70년간 포로를 살고 돌아올 때, 약 5만명의 남은 자를 끌고 고국으로 데리고 온 유대 총독이 바로 스룹바벨이었습니다. 종말의 기독교가 협상죄와 에큐메니칼 운동으로 흐를 때 세상 기독교는 온통 바벨 세상에 먹히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 이 시대의 남은 자들을 이끌고 새 시대 천년왕국에 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이 곧 스룹바벨 제단의 할 일입니다. 구약은 곧 종말입니다(사 46:10. 롬 15:4. 고전 10:6,11). 또한 주 재림기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계 10:7)과 같이 이루진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이해하면 마헬살랄하스바스와 스룹바벨의 사명이 구약 유대민족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종말의 기독교회를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깨달음으로 일하는 곳이 본 제단이며, 우리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북방에서 하나님의 심판 몽둥이가 내려올 것이니 교회는 각성하고 회개하자는 것입니다. 무엇을?   협상죄를!  (정치 협상, 종교 협상은 고멜의 음녀 짓).
 
구원은 오직 여호와께로만 말미암고(욘 2:9), 하나님 외에는 구원이 없습니다(사 45:5~6. 호 13:4). 그러나 20~21세기에 들어서 가증한 종교연합체제가 급격히 구축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전쟁을 막아보자는 얄팍한 뜻에서 하나님이 없다 하는 무신론 공산권의 장막과 더불어 거룩한 교회와 사명국가(한국)가 협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어리석고 가증한 일에 대하여 울며 탄식하는 종들을 찾아 그 이마에 먹칠하는 사명(겔 9:4), 그것이 이사야의 둘째 아들 마헬살랄하스바스의 사명이요, 스룹바벨 선교회의 사명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2005년 2월 7일 <스룹바벨 선교회>

(글의 성격상 운영자에 의해 자유게시판의 글을 이곳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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