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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현재 알 필요가 없고 알 수 없는 내용입니다.

운영자 2004.09.28 09:12 조회 수 : 2314 추천: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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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0 명이 유대인이 아니고 세계적인 기독교 성도들(영적 이스라엘) 중에 나온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고, 각 지파 12,000 이 무엇인지는 백마군대가 형성될 그때 가보면 알 일입니다. 

 

질문자께서는 현재 기독교 17억의 인구들을 12지파로 갈라세울 수 없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각 지파 12,000명이 누구인지 말하라는 것도 역시 지금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건 각 지파별로 12,000씩 세어 모인 자들은 기독교에서 나온 영원한 복음을 전할 종들이라는 점과 , 이들이 많은 흰무리를 이끌어 예비처로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그 일을 마치면 적그리스도의 손에 의해 3일 반 죽었다가 공중에서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1차부활을 하게 됩니다.

 

요는 144,000명은 등장하고야 말 것이고, 이들은 성경에 예언된 내용을 이루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모든 순교자들의 원한(계6:11)을 풀어줄 백마용사들이며,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이며(계14:1-5). 이들은 기독교 각 교단에 속하여 기독교계 안에서 벌어지는 가증한 일들로 우는 자들이며(겔 9:4), 결국은 북편땅까지 올라가 여호와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릴 자들입니다(슥 6:8). 이들은 성령을 받고 철장권세를 행할 남종, 여종들이며(욜2:29), 대한민국에 내려온 북편 군대가 하룻밤에 멸망해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는 여호와의 큰 행사(욜2:20)가 일어나면 홀연히 나타날 마지막 그리스도의 정병들입니다. 

 

육적 이스라엘 12지파는 예수님 오신 후,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면서부터 신령한 영적 이스라엘로 개혁된 지 오래입니다. 유대인을 논할 가치는 종말론의 주인공들인 144,000들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도 앞으로 영적 이스라엘이 되어 새 시대에 갈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있는 것입니다. 바울의 기도대로 이방가지도 예수께 접붙었거늘 하물며 본가지야 주님이 강퍅한 마음을 풀어주시면 얼마나 더 잘 붙겠느냐는 말이죠.  
 
저나 형제님이나 현재 기독교를 이루는 각 교단의 명칭은 파악해도, 그들을 영적 12 지파로 갈라세울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아시기 때문에 계시록 7장에 그렇게 기록하신 것입니다. 영적 이스라엘 12지에서 하나님의 인을 맞고 뽑혀나오는의 12,000명씩의 종들이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기독교계에서 행해지는 가증한 일들로 울고 있을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겔9:4). 예수님은 포도나무로 대표되는 기독교의 머리시요, 하나님 아버지는 농부이십니다. 일하다가 주인집 아들까지 죽여버린 유대인이 어찌 이 농사 말기에 다시금 주인집의 가장 중요한 추수사역에 동참할 수 있단 말입니까?

 

종말론의 추수사역에 있어 유대인은 논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포도나무 가지가 되는 것만으로도 큰 축복을 얻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들은 중동의 유대민족이 아니라, 극동의 새로운 유대 사명 민족입니다. 천국복음을 증거한 12 사도로부터 2000년간의 영적 이스라엘 12지파가 이루어졌듯이,  재림 예수님의 역사에 불리움받은 영적 유다 대한민국에서부터 나아가는 <영원한 복음>을 증거하는 12 선지자로부터 종말의 촛대교회 12지파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 초막절(성령의 2차 역사= 철장권세 / 남종 여종 / 욜2:29) 역사를 통해 나타나는 한국의 종들은 영원한 복음 전파 역사에 핵심적인 주역들일 것입니다.  
 
북방에까지 치고 올라가 그곳에서 순교하는 백마부대는 "전진 전진 반열따라 전진하자" 라는 새일성가의 가사처럼 어떠한 반열을 따라 움직일 것이고, 그 반열은 초막절의 큰 사건이 터짐으로 대한민국이 선지국가가 될 때 정비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질문자의 요구에는 시원스레 답할 수 없더라도, 성경에 다음과 같이 써있다고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144,000명의 분포는 미가 5:7~9절의 말씀대로 많은 백성 중 곧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흩어진 유대인을 뜻하는 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을 일으키는 선구자적 종들은 Korean pine 한국에서부터 나타날 것입니다. 선지자라는 것은 "하나님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그대로 다시 예언하는 이 시대의 말세 사명자들입니다. 천국복음이 육적 이스라엘의 12사도로부터 퍼져나갔던 것처럼, 영원한 복음도 말세의 별과 같은 12선지자들로부터 뻗어나갈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것은 동방 해 돋는 곳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들고 나오는 다른 천사의 사명은 말 그대로 동방 해 돋는 땅으로부터 시작되야 하기 때문입니다(계 7:1-3)
 
12,000명씩의 말세 종들을 육적 유대인으로 볼 수 없는 이유는 제일 먼저 등장하는 지파가 '유다'로 시작한다는 점과 '단 지파'가 빠져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구약 육적 이스라엘의 12지파의 혈통적 의미라면 유다가 위로 올라올 이유도, 단 지파가 빠질 이유도 없습니다. 저것은 유다 지파의 선구자적 사명으로 시작되는 신령한 영적 무리라는 증거입니다(계 7:4-8).
 
다시 말해 요엘 2:20절과 같이 북편군대가 동해와 서해바다를 가진 대한민국에 와서 시체가 되는 그날에,  대한민국의 종들로부터 시작되어 세계적으로 인침을 받은 종들을 12,000씩 모으면 144,000 명을 이룬다는 것 그 이상은 지금 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욜 2:20, 사 37:36절과 같은 초자연적인 신의 역사가 펼쳐지게 되는 그때가 되면, 대한민국은 제사장국가로 기름부음을 받고, 성령 받은 남종 여종들은 철장권세를 받아 북방 로스, 메섹, 두발 왕의 땅까지 예언의 권세로 치고들어갈 것입니다. 그 때쯤 되면 12지파의 모양과 그 지파를 이루는 12,000명이 선명히 드러나겠지요. 
 
예언의 말씀(계시록+선지서)을 읽고, 듣고, 지키는 일을 꾸준히 하는 그들이 그날에 12지파로 이루어진 신령한 백마부대의 구성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2004.9.28.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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