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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계 2~3장 : 변화성도의 신앙지침대로 사는 것입니다.

운영자 2004.10.18 23:08 조회 수 : 3007 추천: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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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옳은 행실이란 계시록 2~3장에 기록된 내용을 지키는 것입니다. 계시록 2~3장은 변화성도의 신앙지침이기 때문입니다. 7 촛대교회의 칭찬내용을 죽기까지 사수하고, 책망내용은 죽기까지 대적하여 싸우는 것! 그것이 흰 세마포를 입고 주 예수와 함께 계 19장에서 내려올 조건이 됩니다. 7촛대교회에 보내신 편지는 변화성도의 행동지침이니 주님은 그 교훈대로의 삶을 성도의 옳은 행실로 인정하시어 훗날 왕권의 면류관을 씌워 주십니다.

<환란 온다 낙심 말라 이 고개 넘어 아름답게 안식할 땅, 화려하고 빛나는 성. 왕권에 받게 될 면류관 쓰게 되리. 악한 무리 괴롭혀도 면류관 상급 크게 되리라> - 새일성가 19장 4절 -

종말의 환란시대에 짐승정권(60)의 세력과, 거짓선지자(6)의 세력에 맞서 싸워 순교하는 것이 성도의 옳은 행실이므로 이러한 용사들에게만 세마포를 입혀 주십니다. 이 싸움을 피해 가면 자동적으로 음녀(계 17장)의 노선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면류관"이라는 것은 144,000 이 순교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사명대로 목숨을 주께 바칠 때라야 따라오게 되므로 새일성가 19장 4절의 가사는 7 촛대교회의 모든 교회가 지켜야 할 내용입니다. 먼저 얻은 교회가 있고 나중 얻을 교회가 있는 것이 아니라, 겔 37장의 계시대로 죽음으로부터 생기를 받고 변화된 몸으로 살아나 승천할 때 주어지는 세세 통치권입니다.

자유게시판 223번 "빌라델비아" 님의 글에서 잘못된 점은 "빌라델비아 교회는 이미 면류관을 받은 상태에서 지키면 되고, 서머나 교회는 죽기까지 충성해야 면류관을 얻게 되므로 빌라델비아의 영계가 서머나 교회의 영계보다 높다"고 파악한 것입니다. 이것은 적절치 못한 해석입니다.  

계 3: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하신 말씀은 "네 가진 것을 굳게 잡고 순교하기까지 사명을 이행하여 왕권에 따라오는 면류관을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말씀이지, 다른 모든 교회에 앞서 먼저 면류관을 먼저 받아놓고 그것을 지키기만 하면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바울보다 복음을 먼저 받았고, 또 바울보다 늦게 받은 수많은 사도의 무리가 살다 갔습니다. 먼저 받았다는 것은 사명의 선후 문제일 뿐이며, 면류관이라는 것은 그가 이 세상 나그네 길에서 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칠 때 주어지는 것입니다. 144,000 모두는 이미 주님의 예정 안에서는 면류관을 받은 상태와도 같습니다. 빌라델비아만 먼저 면류관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계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서머나 교회가 받는 이 시험도 이들이 왕권의 면류관에 예정된 자이므로 임하는 시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죽도록 충성하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는 말씀이나, 빌라델비아에게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은 동일한 말씀이 되겠습니다. 올림픽 경기에 비유하자면 시상대에 서기까지 금메달 예정자는 그것을 따도록 다른 선수들에게 지지 말고 열심히 싸워 꼭 얻어내라는 뜻입니다. 빌라델비아에게나 서머나에게나 아직 8강, 4강, 결승의 경기가 남아있지만, 하나님은 이들이 금메달을 꼭 얻도록 지금 권고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권고의 내용을 주의 깊게 들으며 코치, 감독 이외의 누구의 소리도 듣지 않는 자세!  그것이 성도의 옳은 행실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질문에 도움되는 답변이라 여겨 링크합니다. 참고하세요.

1) http://www.headstone924.net/08_faith_Q_A/003.htm

2) http://www.headstone924.net/01_whiteHorse/01_predict/john/revel02_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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