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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벧전 3:18~20 에 대한 글모음2

운영자 2004.08.30 06:56 조회 수 : 2691 추천: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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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대광 목사님의 설교 中 발췌

때를 알고 양식을 먹어요! 아시겠습니까?  11:12절 1260일 증거 마친 종은 공중재림 때 휴거합니다. 그러면 이 성전 밖은 누가 치우느냐, 인간 쓰레기들? .... 이것은 공산당이 잡아가는 거요! 알아요?  그래서 강단의 쓰레기는 5개월에 잡아 가고, 교회의 쓰레기는 후 3년 반에 잡아가고,  이 땅의 인간 쓰레기는 아마겟돈에 불태워요... 소각해 불태워요.  그래 서울에도 소각장이 몇 군데 있어요? 예?  쓰레기 태우는 소각장!  그럼, 인간 쓰레기 태우는 소각장은 "아마겟돈" 전쟁인데, 므깃도 골짜기라 했거든...  인간 쓰레기 고르고(강단), 3차 전쟁 끝나고(후삼년-교회), 이제 아마겟돈 전쟁할 때에 계시록 16장에 예수님이 도적같이 올 때에, 중동 에덴 동산 타락한 그 곳에, 대중 선악전이 일어나 인간 쓰레기 완전히 불태운다고 했어요.  그러면 42달 동안 교회 안에 인간 쓰레기, 못 쓸 사람들을 후 3년 반 대환난에 던져 빠쳐서... 빠진 거기서 짐승이 시키는 대로 해야 되요.  그런데 성신 받고 빠진 사람은요, 6째 나팔 불 때는 둘째 화인데, 짐승이 우상을 만들지 않습니까?  우상 보고 절하라고 그래요.  그러나 성신 받은 사람은 절을 못하거든요, 그러면 칼로 죽여요!  그러면 그냥 개죽음이야요! 재앙의 개죽음이야요!...

예수는 믿었는데 계시록의 비밀을 몰라서 뜻밖에 환난에 빠졌어요. 7째 나팔은 셋째 화인데 이 땅의 악을 제할 일곱 대접 재앙입니다. 계시록 16장, 75일간의 무시무시한 육체의 재앙이야요.  영혼은 예수님 보혈로 씻어서 구원 얻었으나, 육체는 예언의 등불이 없는 자이니 공의의 말씀에 따라 심판을 당하는 거에요.  예수님께서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마태 24:37) 했어요.  셋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나 방주법을 지키지 않았기에 홍수에 육체가 죽었어요. 그래서 그들의 영혼은 옥에 있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을 구원하러 가셨을 때 건짐을 받았지요 (벧전 3:18).  

예수님 재림 때에는, 수 많은 기독교인이 십자가를 믿으므로 하나님 자녀가 된 상태이나, 3대 화가 올 때 예언의 말씀을 몰라 화를 피하지 못하면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고 영은 옥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제 "노아의 때와 같다"의 뜻을 압니까?  영혼이 옥에 간다는 것이 강조 점입니다.  예수님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계시록을 주시면서 읽고, 듣고, 지키면 구름 타고 오실 때 영ㆍ육이 복을 받으리라고 계시록 1:3~7절에 예언하셨어요.  만일 예언을 가감한다면 육체는 저주요, 영까지 옥에 갔다가 1000년 후에 둘째 부활받아 무궁세계 가게 됩니다 (계 20:10~21:).  

  결론적으로, 재림 때에 생존 성도들에게는 4가지 노선이 있어요.  

① 철장권세 하나님의 인(印)으로 다시 예언하고 공중 재림 때 휴거하는 길이 있는데, 종들 중에 144000명입니다 (계 11:1~12)
② 인 맞은 종을 따라온 양떼들인데 예비처에 보호받는 길이 있어요 (계 12:6~).

③ 화액 전에 천국 가고 화를 보지 않을 자도 있어요 (사 57:1~2).
④ 대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칼에 죽을 자도 있고, 예수님 칼에 죽을 자들도 있습니다.

계시록의 내용은 3대 화를 피하는 영원한 복음이니(계 14:6~), 꿀같이 먹고 증거 마치는 왕권의 종들이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7. 조직신학 中 양심시대 편에서


 

  - 여섯째  노아의 방주

이것은 양심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셋의 자손이 양심을 떠난 육체에 속한 가인의 피와 혼혈을 하여 셋의 후손도 버림을 당하는 부패를 가져 올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여서 셋의 계통의 부패를 없이하기 위한 목적에서 홍수로 심판을 내리게 되었던 것이다. 홍수 심판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의 아들들을 살리고자 하여 방주를 준비케 하는 기간을 주었다(창 6:1-3, 8-14).

  

  (2) 방주 밖의 사람은 전멸시키시었다.

창7:15-24을 보면 용서 없는 심판을 내리되 그들이 순종치 않으므로 다 멸망한 것은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노아가 전하는 말을 순종치 않았으므로 용서 없는 심판에 전멸을 당하고 겨우 노아의 가정 8명이 남은 것이다(벧후 2:5, 벧전 3:20). 이것은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들이었지만 순종치 않을 때에 심판을 면할 수 없이 육체가 물에 잠겨 죽는 동시에 영까지 지옥에 가게 된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 올 심판의 예표가 된다.

 

 

8. 에스겔 7장 강해 中.....

『 26 환난에 환난이 더하고 소문에 소문이 더할 때에 그들이 선지자에게 묵시를 구하나 헛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율법이 없어질 것이요 장로에게는 모략이 없어질 것이며 27 왕은 애통하고 방백은 놀람을 옷 입듯하며 거민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국문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

당시 방백들은 환난이 일어나기 전에 예레미야를 박해했었고, 모두 하나같이 당당한 참 지도자들로 자처했었지만, 이제 참 선지자의 예언대로 환난이 임하매 속수무책(束手無策)의 비참한 처지가 되어 버린다. 거짓 선지자들은 난국을 당하여도 묵시를 얻지 못하니 두려워 놀라워 할 뿐이며 이들만을 믿고 의지하던 백성의 손은 공포에 떨리게 된다. 이같은 현상은 그들의 죄행에 대한 정확한 보응이다. 그들은 '선지자'의 이름으로 백성을 속였고, '인도자', '치리라'라는 이름을 마음껏 오용하여 자신의 영광을 구하고 배(腹)를 채웠으므로 이제 그에 합당한 보응이 임함으로써 과거 그들의 행위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거짓되고 가증한 죄악이었는지 폭로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심판의 한 날"은 인간 종말에도 반드시 도래할 것이다.

현재 짐승을 탄 '음녀적 교권'의 기세가 대단하지만, 그의 운명이 계 17:16절같이 짐승에게 철저히 짓밟힘으로써 마감될 것을 아는 자 누구인가? 본문 26~27절의 예언이 오늘날의 '교권'과 '정권' 안에서 다시 한 번 반복 성취될 것인데 있어, 먼저 참 종들이 예레미야처럼 갇히고 매맞고 에스겔처럼 홀로되고 조롱받는 일이 선행될 것이 분명하다. '후 3년 반'은 '종말의 바벨론'이 집권하는 시기로서, 중생을 받은 자가 여기에 들어가게 되면 짐승에게 절할 수 없으므로 짐승 칼에 죽게 되는 운명을 맞이한다. 그러나 이 죽음은 '순교'로 분류되지 않는다. 순교는 '전 3년 반' 안에서 마무리되기 때문이다(5개월 환난까지). '후 3년 반'은 철저하고 처절하게 심판받는 장소임을 잊지 말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양의 피로 제사하였으나 방주를 무시하여 홍수에 죽었던 셋의 후손들의 운명은 바로 오늘날 예수 믿고도 계시록과 예언서를 멸시하여 '후 3년 반'에 들어가 심판받는 성도들을 훤히 비추어놓은 거울이었던 것이다(벧전 3:19~20).

이제 우리 앞에 갈랫길이 많지만 복된 길은 세 가지뿐이다.  ① 화액 전에 죽어 낙원으로 가든지(사 57:1~2), ② 증거를 마치고 원수 손에 죽어 들림받는 144,000명의 사명을 감당하든지(계 11:1~12), ③ 그들의 전도를 듣고 예수 피에 옷을 씻어 예비처로 인도되든지..., 이 세 가지 중 한 가지에 해당하여야만 복된 길이다. 이외의 성도나 불신자는 모두가 '후 3년 반'으로 들어가 짐승 칼에 죽게 된다. 짐승 편에 붙은 자들은 '후 3년 반' 동안은 영화를 누리나 예수님과 144,000명이 지상에 강림할 때 그 철장권세 앞에 심판받아 죽게 된다. 가장 비극적인 경우는 예수 믿고도 '대환난'에 빠져 이를 갈며 후회하는 자들이다. 그들의 육체는 짐승 칼에 죽고 그들의 영혼은 지상에 천년왕국 에덴동산이 펼쳐질 동안 옥에 갇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도 예수의 피를 믿고 법적으로 영혼의 구원을 받은 자들이기에 백보좌 심판 때 부활하여 예수의 피 공로로 무궁세계에는 들어가게 된다.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 하신 말씀의 참된 의미는 타락의 모양이나 심판, 구원의 방법이 모두 동일하다는 뜻이다(마 24:37. 벧전3:18~).

구약 종말의 심판을 보고 신약 교회의 심판을 읽을 수 있는 눈이 선지자의 눈이다. 이 눈을 가진 자들은 오늘날 에스겔서를 읽으며 에스겔이 걸었던 길을 걷게 된다. 다시 예언하는 권세와 다시 예언하므로 받는 핍박의 축복은 에스겔서를 읽는 제단과 (어디에 있든지) 이 제단에 영적으로 연합되어 동행하는 자들에게만 주어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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