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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의 중이 성경에 금한 음식을 먹지 않고 채식만 한다 하여도 그것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는 것과 마친가지로,
명확한 음식분류를 통해 144,000 이 된다든지, 흰무리의 부류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인을 맞은 144,000 은 성령의 인도로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게 되며, 예비처에서 3년 반을 양육받는 흰무리 역시 성경에서 금한 부정한 음식의 재료는 절대로 먹지 않게 됩니다.
순서가 바뀔까 두렵습니다. 자칫하면 안식교인이나 율법주의자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기도생활과 성령께 순종하며 말씀과 동행하는 삶의 연속이라면 음식문제에 있어서도 적절하고도 세밀한 성령님의 간섭이 있게 될 것입니다.
올려주신 자료의 경우 지혜롭게 참고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의 분류는 어떤 학자의 말이나 개인의 말을 절대화하여 추종할 수 없고, 현재 우리의 지식으로도 완벽한 분류는 어렵기 때문에 시도를 보류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통달의 영으로 사명자에게는 그 음식물의 섭취까지도 철저히 간섭하시며 인도하는 역사가 개개인적으로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분명하고도 명확한 음식에 대한 분류가 어떤 문서나 율법적 형태로서가 아니라, 각자의 생활에서 체험적인 방법으로 나타나게 되며 그것이 통일성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문제는 이 정도선에서 이해하시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순종하시며 지혜롭고도 말세 성도다운 나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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